요즘의 하이엔드 스피커는 최대한 통울림을 배제해서 정확한 핀포인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클로저를 메탈이나 돌을 쓰기도 하지요.
사진의 스피커는 오디오 머시나 라는 스피커인데.
자그마한 크기에 무려 60kG 이나 나가고 알미늄을 통절삭해서 앞뒤 2조각을 붙이는
방식 입니다.
중간의 스피커가 네트워크 없이 풀레인지고, 그위에 슈퍼트위터,
그리고 파워가 내장된 서브우퍼 입니다.
내부를 뜯어 보지는 않았으나, 생김새로 봐서는 챔버가 거의 공간이 없어 보이는데요.
거기서 나오는 소리는 대단히 큰 소리가 나와서 놀랬습니다.
우퍼도 크기에 비해 인클로저 챔버공간이 거의 없는데, 매우 뚜렸하고 투명한 저음이 나오더군요. 이 스피커 처럼 정확한 저음은 거의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생김새로 봐서는 여지껏 보아온 스피커와 많이 다르기에 실내악 소편성 정도나 좋게ㅛ지 했는데, 전혀 상상과 다른 매우 스케일이 크고 적은 앰프에서도 큰소리가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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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질문 들어 갑니다.
스피커 배플을 두꺼운 알루미늄 으로 만들고 인클로저가 없는 스피커를 만들면 과연 소리가 어떻게 나올까요?
스피커 고수분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