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난은 앞으로 닥칠 예정된 재난이라고 봐야 하는데,특히
산업의 젖줄 아니 국가를 움직이는 주요한 에너지 원인 석유의 경우는 그 상태가
아주 심각한 상태가 됩니다.
현재의 석유의 수급은 공급이 수요를 초과한 상태이며 특히 중국의 고도 성장으로
인한 수요의 급증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석유 확보난과 함께 고가의 석유를 구입
할수 밖에는 없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국가의 국력은 인구수에 비례하기 마련입니다.국력이 높지 않더라도 인구수가 많은
국가는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부터 또다시 닥칠 한국의 딜레마에 대해서 얘기하겠습니다.국가의 경
제가 발전하고 산업을 고도화 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구조로는 석유의 수급이 그 무엇
보다도 중요하고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국가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석유가 필요한데 석유 수급은 그렇게 원활할것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상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구상의 석유는 부족하다기 보다는 채산성이 안맞아서 개발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 더 정답에 가깝습니다.
즉 채굴을 해서 팔아봐야 손해가 발생한다는 거지요.
인구가 증가해야 시장이 커지고 시장이 커져야 국가가 발전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석
유는 필수가 됩니다.
근데 일단 그 필수라는 석유의 수급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우리 대한민국의 국가
운영 목표는 바꿰어야 합니다.
석유가 유한하다면 더이상 고출산을 통한 국가의 성장은 더이상 유지한다는 것은 미래
어느날에 굶어 죽는 국민들이 속출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현재의 산업은 2 차 산업에서 3 차 산업 쪽으로 많이 이동한 상태 입니다.이런 상태
에서 우리는 고출산 정책을 추진해야 할까요...아니면 현실을 받아들여 저출산 쪽으로
돌려야 할까요.
정부의 시책은 현재 출산을 장려하는 쪽으로 옳겨 가고 있습니다.솔직히 말해서 아이
를 낳는거야 뭐가 힘들겠습니까?
현재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야 먹이고 교육시키가가 힘들기 때문인데 미래의 에너지
난으로 인해서 먹고 살기가 힘들어진다면 고출산 정책도 무책임한 정책이 아니라고
할수 없습니다.
정부도 뒤늦게 대체 에너지 쪽으로 눈을 돌리고는 있습니다만.수소연료 전지 외에는
현실적인 대안도 없는 상태 입니다.
수소연료전지의 문제라면 역시나 수소의 전기 분해를 해야 하는데 수소의 대량생산이
아직은 요원하든 점이 되겠지요.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수소연료전지 쪽으로 이동해 간다면 적정한 총 인구수는 얼마가
적당하게 될지에 대한 생각을 해 봅니다.
장황하게 설명했지만 핵심은 현재의 인구 감소세가 어찌보면 미래의 후손들이 살아
남을 필요조건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석유의 수급이 끊길때 얼마만한 일자리와 일거리가 줄어들지 상상이 안되는 상황입니
다.
전세계적으로 무조건 적인 경제 성장 정책은 변하하는 것이 추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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