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을 못올려 들으니 참 이거 4312한테 미안하네요.
가끔 미친척하고 일요일쯤 마눌,애들 없을때 크게들으면 가슴이 후련한데 점점 들을 기회도 없고 마누라가 저 시커먼거 좀 제발 치우라고해서 오래 못갈것 같습니다.ㅜㅜ
클래식과 재즈보컬, 피아노 트리오 등은 탄노이 메모리로 듣고 있구요.
4312로는 아트락, 하드락, 가요, 영화볼때 프런트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대체할 만한 알싸하게생긴 자그마한 스피커가 있을까요? 4312는 스피커간격이 좁아 불만이라 탄노이 위에 놓고 쓰려고합니다.
가능성있는 녀석이 있을까요?
없으면 그냥 안고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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