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제 개인적 사견이므로 다른 분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얼마전 40에 HD600을 싸다고 구입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에고 30대중반까지 떨어졌..
이제 이건 못쓸때까지 쓴다는 마음으로 사용중입니다.
전 욕심이 좀 많습니다. 제 사정과는 무관하게요..
첨에는 아무런 불만없이 메인보드 에 꼽고살다가 좀더 좀더 하다보니 DAC까지 사게되네요..
전 주로 재즈 현악기 위주의 클래식. 감성물신나는 팝이나 가요를 주로 듣습니다.
최근에는 X5를 DAC으로 사용하다 이걸론 안되겠다 넘어왔는데..
요며칠 퇴근하고 헤드폰 연결해놓고 출근전까지 전기좀 먹이고있습니다.
이때는 비발디 사계를 주로 이용중입니다.
조금씩 음이 잡혀간다고할까.. 처음 받았을떄보다 깊이가 좀 생겼다고할까. 고작 3-4일 됐는데 뇌이징인가.. 암튼 저만 좋으면 됐죠..
확실히 HD600과 같이 사용하기에는 좋은듯 합니다. HD600을 구입전 여러 기기에 물려본것은 아닌데.. 매칭이 좋습니다.
전기를 먹이고 세월이 지나가면 더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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