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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서 각종 그래프로 눈으로 보기 편하게 알려드리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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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도 싫다고 하시는 것 같아서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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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들어보세요.그럼 감이 옵니다...

질감은 문자 그대로 재질의 느낌이죠.. 소리로 그 재질이 잘 느껴지는 정도를 말할 때 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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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예를 드는 것이 피아노의 타격음, 현악기 (바이올린, 첼로 등)의 활과 줄의 마찰음, 사람의 목소리,<br />
드럼에서 베이스 드럼의 킥소리 (쿵쿵..), 하이햇이나 심벌 치는 소리, 관악기의 공기 울림소리 등등..<br />
이런 소리들이 얼마나 실제의 소리를 듣는 것처럼 생생한가.. 즉 실제 재질의 느낌이 잘

음악을 듣고 오디오를 하다보면 좀더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됩니다. 또한 새로운 용어도 많이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느껴보지 못하면 그러한 용어들이 무엇을 뜻하느지 알수가 없지요. 더군다나 용어풀이로만 설명은 한다면 더 애매모호해 질 수 있읍니다. <br />
이러한 오디오 용어와 그것을 해설해주고 직접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주는 좋은 음반?이 있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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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여러 테스

저도 황인용시디로 테스트 해보니 확실히 시디를 잘 만들었더군요^^

제생각으로 이종남님께 아쉬운건 연배도있고 경력도 많으신데 이곳하게에 쓰신글이나 댓글들을보면<br />
상대방이 모르면 알기쉽게 충분히 설명할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깍아내리거나 본인의 생각과 틀리면 조금더 과격해지기까지 하는모습입니다. 얼마전 김구라가 나오는 택시라는 프로그램에 김미경강사가 나와서 가정 말을 잘하는사람으로 이어령교수를 꼽더군요... <br />
이유인즉슨 전연령대가 이해하기쉽게 말을 하신다더군요... 어려운 단어

정성어린 댓글주신 정일용 서동완님께 감사드립니다~^^*<br />
특히 서동완님께서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저도 한때 오디오파일용 테스트곡만 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음악을 듣는게 아닌 소리에만 너무치중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고 스트레스가점점 쌓여가더라구요...<br />
말씀하신 The ultimate demonstration disc는 영어버젼을 여러번 들어보았습니다. 황인용님 것도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br />
질감과 해상력은 뭐죠??

임재선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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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리를 먼저하니까 저한테 좋지않은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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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표현할수 있는 가장 쉬운 말로 이야기 하는데 알아듣지 못 한다고 저한테 시비른 걸면 안되지요 (요 아래 댓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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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절대로 친절하고 알기쉬운 설명을 기대하면 안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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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 설명이 어려워요?? 음항에 대한 기초지식 혹은 오디오력이 조금만 있어도 이

시비를 걸었다고 느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이종남님 글이 초보자가 보기에는 쉽다고 보기<br />
어려운거 같습니다. 물론 아는것과 가르치는것에는 큰차이가 있겠지만 좀더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면<br />
얼마나 많은 회원분들이 고맙다고 느낄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질감은 말그대로 쫀득쫀득하고 찐하고 중저역이 무게가 딱잡혀있다...이정도구요 <br />
소너스파베르 스피커들이 질감이 좋습니다... 약간 과한면도있지만요<br />
해상력은 남의 시스템에서 안들리는소리가 나의 시스템에서 들린다라고 생각하면<br />
됩니다... <br />

박상준님이 말씀하시는 질감이 뭔지 제가잘 모르겠지만요... "소너스파베르 스피커들이 질감이 좋다... 약간 과한면도 있다" 라는 말씀에 저는 동의를 잘못하겠습니다.<br />
악기의 질감표현이 좋을라면 해상도가 밑받침이 되지않고는 힘들다 보여지는데요~!<br />
소너스파베르 스피커를 비방하는게 아니라 해상도가 더좋은 스피커메이커들이 요즘 참 많은거같네요.

임재선님 말씀이 맞는 이야기입니다<br />
저의 느낌이고 주관적이니까 제가 잘못이야기한거일수도있겠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