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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br />
아마도 소리가 14.5khz까지만 났을겁니다. <br />
그리고 소리는 청력도 중요하지만 상상력이 좋아야 잘 듣습니다. <br />
상상력은 아는 게 많아야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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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개 소리가 아니고 스펙이 50khz면 18khz 까지 잘 내주겠지 그겁니다. <br />
스픽에서 20khz소리가 난다면 일단 뻥이고 <br />
뻥이 아니더라도 1m 떨어지면 안들립다. <br />

약간은 오해가 있는 것 같으므로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이야기만 보충을 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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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피커가 고주파 소리를 낼 수 있을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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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50년대에 고주파는 가청너머까지 스피커는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스팩에서 22Khz까지 표현 가능이라고 이야기하면 딱 22Khz까지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22Khz 이상은 1차필터(-6dB/oct) 의 형태를 띄기 때문에 44KHz는 1Khz에 비해서 6dB

마지막으로 나이를 먹으면.. 고주파를 들을 수 없는데.. 그럼 나이 먹으면 음악에 대한 감동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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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소리를 듣는 통로가.. 현재까지 밝혀진 것으로는 2가지입니다. 주로 귀를 통해서 듣고 나머지는 몸을 통해서 듣습니다. 그것을 뇌에서 취합해서 최종적으로 분석 그 감동을 느끼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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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으면 귀로 느끼는 청력은 떨어지지만 대신 몸으로 느끼는 감각은 경험에

헤드폰 청음시에는 귀로만 들으니...

예 헤드폰은 귀의 감각만 의지하니까 나이 먹을수록 떨어집니다. 역시 증명되었고 청력검사도 헤드폰을 이용합니다.

현역 고등학생입니다<br />
보청기 업체가보니 청력은 매우 우수하게 나왔고요, 또한 최근 이어리시버를 최고제품들을 사용해보고 스피커를 들어보고 오디오쇼도 왔다갔다가 한후 깨달음을 전해드리고 싶네요.<br />
먼저 음감도 경험입니다

리시버,스피커에 관심없는사람이 아무리 고가제품을 들어도 아무것도 못느끼는건, 물론 느끼기는 하겠으나 상대적으로 적은데요. 그건 경험과 내공의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몰랐으나 점점 고급기기를 들을 수록 들리는게 많아졌습니다 초고역대도 앵간해서는 못느낍니다 듣다보니까 점점 느끼게되고 뇌가 이해하니 플라시보로도 느껴졌었지요

따라서 청력도 중요하더라도 평소 하이파이를 듣던 내공을 생각하면요. 십대보다 훨씬 값진 소리를 느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십대라 해도, 노래를 경험이 적으면 보컬,저음,고음 만 따로 나눠듣지 악기하나하나의 감동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ㅎ

감동과는 별개로. ^^<br />
저도 침대 누워서 굿모닝 오디오 부록 CD 에 있는 고음 테스트 부분에서 갑자기 저는 안들렸는데.... 개는 짖고, 와이프는 귀막더군요. 제게는 고요 -_-;; 그러면서, 멘트가 나오는데 15khz(? 정확하지 않음) 는 초고역대로서, 안들릴 수도 있으나, 잘 들리면 귀가 좋은 상태입니다 든가... ( 전 나이들면 안들립니다.로 해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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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 때, 볼륨 많이 키우니 확실히 들

저도 제가 아는 저보다 어린 사람은 컴퓨터의 고주파 소리가 들려서 시끄럽다 그러고 저는 모르는데,<br />
스피커에 슈퍼트위터를 사용해보면 기타의 현과 통을 울리는 투명한 울림의 끝이 너무나도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br />
하지만 슈퍼트위터에 귀를 갖다대도 별 소리는 들리지 않죠....

요즘은 계측과학의 발달과 분석기술의 과학화로.. 과거에 우리가 썰로만 알았던 것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라고 수도 없이 많이 밝혀지고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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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과학은 항상 보편적 경험과 그것을 입증하는 것이 반복이 되었는데..<br />
즉 이집트의 계산방법을 다시따져봐도 정확했고. 지구가 둥글다는 것도 경험적으로 먼저 알았고..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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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서 가청너머 고주파의 필요성은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음악이란 것이 대부분 다 10khz 정도 밖에 없죠.<br />
간혹 15khz 정도 되는 것도 있겠지만 대세에는 지장이 없는 특수한 케이스라.. 신경 쓸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http://cafe.daum.net/minsound/52VG/21?docid=1Q0AD|52VG|21|20120530162351&srchid=IIMJVovS500#A170C29174BA9B1432420D9&srchid=IIMJVovS500

보통 악기 하나가내는 소리를 대충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음량으로 배음을 측정을 해보면.. 20Khz에 될 듯 말듯 하기도 하지만.. (이것도 악기의 수준에 따라.. 연주자의 기력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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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의 악기가 몇개입니까?? 악기수가 많아지면 음량도 당연히 높아지고.. 그럼 들을 수 있는 배음의 음량도 악기수에 따라. 당연히 증가하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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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만 할 줄 알

심심하면.. 과연 고음질 디지털이든 아날로그 LP든 음반에 있는 주파수 분포를 한번 측정을 해보고..<br />
스피커에 나오는 소리를 녹음 측정을 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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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오디오일수록.. 음원에 들어있는 주파수의 분포가 스피커에서도.. 거의 비슷하게 나오니까요..

나이먹어서 고주파음을 못듣거나 해도 그냥 음악을 계속 즐길 수만 있다면, <br />
저는 그다지 슬퍼질 것 같지 않습니다.<br />
고주파 저주파 기타 등등,,, 저는 그런거 아무것도 모르고요.<br />
저는 소리는 "듣기 좋다" "듣기 나쁘다"로만 구분합니다.<br />
음질이 좋지 않은 128Kbps 엠피쓰리를 들어도 듣기 좋아서 계속 듣게 되는 것이 있구요. CD LP를 들어도 듣기 싫은 소리가 나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오래전 일본의 유명한 오디오평론가가.. 난청이라는 글이 있었지요.. 물론 나이를 먹었으니까.. 귀를 통한 청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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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글을 보고.. 비웃는다면.. 그 비웃는 사람이 잘 못 된 것이지요.. <br />
그 평론가의 청력은 귀를 통한 청력이 난청이라는 것이지.. 몸으로 듣는 감각은 생각을 전혀 못한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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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평론가의 가치를 겨우 헤드폰을

상상력이 중요하죠...~

원래 미치면 환상이 보입니다 근데 미친사람은 그환상을 실재로 본것으로 착각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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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대화가 안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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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디오 평론가가 난청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오디오를 평가 햇으니 이를 토대로 오디오에 대한 새로운 이론과 해석도 나올수 잇지만 그 평론가가 그짓 안하면 먹고 살게 없으니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속였다 볼수도 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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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뭐가 진실인지는 모릅니다...^^

그렇지 않아도 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스튜디오를 들립니다. <br />
만들 수만 있으면 시작 키를 10khz로 하는 캐논변주곡을 고음질형태로 하나 만들어 보려구요.

아무리 그래도 소리는 기본적으로 귀로 듣죠.<br />
난청이 되었다는 것은 다른 사람과는 꽤 많이 다르게 들린다는 말이 되는데,,<br />
그런 사람의 평론은 자기만의 것이라고 봐야지, 다른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적용하기 매우 힘들 겁니다.

상식적으로 아는 것과.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는 것은 좀 다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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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부터 왜 오디오나 음악평론가는 귀를 통한 청력이 떨어지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었나..<br />
잘 생각해보면... 과학적인 증명이 당연한 것도 이해가 될껍니다.... ^^

평론할 때 귀를 들어도 된다는 말처럼 들려서 당황스럽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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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과학으로 증명을 했는지 몰라도,, 오디오 기기 평론할 때.. 귀막고 해도 됨..<br />
이런 결론은 아닐 겁니다.

이쯤 하지요. 항상 더이상 나가봐야.... 정상적인 대화는 없고 자기 의견이 무시되었다는 지극히 초딩적인 감정만 앞세우게 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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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검증이 진짜 사실인가... 확인하고 싶다면 그동안 제가 쓴 글에 다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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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없으면 잇몸으로,, 세상은 넓고 들을 음악, 주파수 대역은 널려있다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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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불편함을 본격적으로 호소하시는 분은 없다는 것이 안심이 됩니다. <br />
그런데 푸바의 스펙트럼을 보면 15~20khz는 항상 출력이 되고 있습니다. 적어도 거의 모든 가요는요. 그 음역대를 줄여보면 음악이 다르게 들리기도 하구요. 뭐 홍용재님 말씀처럼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