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됴하면서 이게 피아노 소리인지..바이올린 소리인지가 궁금한 적이 있으시다면 오됴가 완전 쓰레기인 경우입니다.
저음에서 피아노 소리인지 북소린인지 헷갈린다면 왠만한 오됴입니다.
저음에서 북소리이와 베이스 팅기는 소리가 구분되면 좋은 오됴입니다.
같은 높이(키)에서 어떤 악기 소리인지 구분 할 수 있는 요소 여러가지 중에 중요한 것 하나가 배음입니다.
만약 좋은 의미에서 하이엔드시스템이라면 동일한 악기의 음색이 구분되겠지요...녹음을 잘 했다면...악기 음색 구분을 느낀 적이 있으시면 잠시 오됴 끊어 보세요..금단증세 나타납니다.
결론 : 좋은 오됴는 배음 재생 능력이 좋다. 좀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약음 재생 능력이 좋다. 어느 한 파트(소스기,프리.파워.인터선,스피커선,스피커)에서라도 약음을 놓치면 그 놓친 약음은 들을 수 없으며 약음이 부족하면 소리가 mp3 스럽습니다. 약음은 약한 신호입니다. 전기를 소중히 다루어야 하지요...그래서 비싼 오디오는 전기를 소중히 다루는 기기입니다.
p.s 제가 최근에 접한 지식인데 녹음 되지 않은 배음(약음)은 스피커를 통해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모든 음원의 소리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좋은 오디오라면 어떤 소스에서도 모든 소리가 좋아야 한다는 분이 간혹 계셔서....
제가 가지고 있는 간단한 지식 고칠 부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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