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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있어 가슴을 후벼파는 소리는 마눌님의 한마디 입니다.<br /> <br /> "다 싸 갓꼬 나가!!"
헐...생각만해도 심장이 벌렁벌렁 하네요..ㅋㅋ
홍종도님 공감 100퍼센트네요
영화볼때 칼 맞는 소리, 죽창에 찔리는 소리 등등 ....
이곳 회원님 들은 센스도 보통이 아닙니다. ㅎㅎ<br /> 덕분에 크게 한번 웃고 갑니다. ㅎㅎ
홍종도님 의견에 공감200%^^;;;가슴을 후벼파는 진정한 소리죠.ㅎㅎ
여기 심심해서 가입하고 한번식 기웃거리는 사람입니다<br /> 마눌님 몰래 사서 숨겨놓은거 발각되면 저런 동일한 반응이 나오더군여 <br /> 아파트 9층 사는데 어떨뗀 안고 뛰고 싶을때도 걍 혼자 살던지 ...
다 싸 갓꾸 나가 --> 이런 일 정말 생깁니까?
정경님 아직꺼정 안 당해보셔으면 차카게(노력봉사) 잘 사신검돠.<br /> 아님 어부인께서 하늘같은 느그러운 맘으로 아직은 봐 주시거나........<br /> <br /> "그게 그래 조면 그거하고 살제 뭐하러 했노!"<br /> <br /> "또!!"<br /> "아~아니 친구가 그냥 함 들어보라케서~~~ㅡ_ㅡ"<br /> <br /> "다 싸 갓꼬 나가!"<br /> <br /> 마눌님이 정말 고마울 때.<br /> "
덕분에 참 대단한 소리 들었습니다. <br /> 전 와이프이야기보단 소리가 더 느낌이 오는걸 보니 아직은 괜찮은것 같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