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짓기입니다.
이 둘에서 표면적으로나마 큰 차이를 느낄수 있습니다.
홍준표의 요즘 인기는 국민의 마음을 읽는것에서 시작합니다.
정치인에게는 항상 선비 정신을 말하고 싶습니다. 진정한 선비 정신을 가진자 누구인가?
한나라당에서도 열린우리당에서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게 작금의 현실입니다. 어제 100분 토론의 이명박 지식 박람회 잔치를 잘 보았습니다.
두명의 논리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홍은 문제가 있다.. 하지만 해야하고 그 문제를 극복하려 한다.
박은 내가 했던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것들이다 그래서 문제 없다.
행정가라면 법에따라 움직이는게 당연합니다. 정치가는 법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둘의 차이 말해야 입만 아픕니다.....
어떤 사람이 법에만 저촉되지 않는다면 무슨일이든 해도 상관없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정치인을 하면 안됩니다. 그냥 사업을 하는게 사회에 이익입니다.
이명박씨는 좀 더 두고볼 필요가 있는데, 어제 백분 토론에서의 이명박 시장은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