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사하면서 JBL S2600을 같이 들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오디오아날로그 크레센도에 물려서 듣는둥 마는둥 듣다 대강 배치만해놓고 자고 오늘 그동안 거의 방치해놓다 싶히한 럭스만 하이브리드 앰프 LV103에 선도 좀 굵은 동선에 대강 물려서 틀어봤는데 왠걸 가지고 놀정돈 아니지만 지대로 스피커를 운용해주네요.
여기서 멘붕이 옵니다. 그냥 가격만봐도 5배는 차이나느 물론 럭스만은 오래된중고지만 이거 넘 차이가 나네요 ㅠㅠ s2600이 음압이 높아 운용하기 쉽다고는 하지만 방치하던 럭스만이 이런 실력기일 줄이야 스피커 성향에 따라 앰프가 이렇게 바뀌다니 쩝 이 크레센도를 어찌해야할까요. 지금대로라면 주객전도대서 크레센도가 방치될것 같습니다. 내치고 다른놈을 들여야하나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