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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를 고역이 강조되지 않은 제품으로 교체를 권합니다.

혹시 스피커 밑에 받친 부분이나 기기 밑에 받친 부분 재질을 한번 살펴 보시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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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공간 그 거리에서 게다가 음악장르 중 가장 게인이 높게 녹음되는 최신의 메틀음반은 재생은 상당히 힘듭니다. 단 게인이 상대적으로 낮은 80.90년대의 고전음반은 좀 낫습니다만....

로텔 앰프가 강성이라는 말 많더군요.<br />
와싸다 게시판 보면 귀 피곤하다고 쓰신 분들의 앰프가 로텔이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br />
피시도 강성이라고 할 수 있고(피시로 부드러운 소리 듣기도 좀 힘듭니다)<br />
그리고 메탈이라는 장르는 좀 살살 듣는 것이 귀건강에 좋을겁니다.<br />
가까이에서 큰소리로 메탈을 듣는다면 어지간히 좋은 소리 나는 시스템으로도 귀가 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고음량 장시간 청취시 귀가 피곤한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기기에 따라 정도에 차이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기기보다는 귀를 쉬게 해주는게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취미로 악기를 하는데 오디오 듣는거보다 악기 연주시 귀가 더 피곤합니다. 몇 억짜리 시스템도 고음량 청취시 귀아픈건 마찬가지더군요.

앰프 스픽 모두 강성이네요..

모든분들 답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