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사건을 거론할때는 사실에 바탕을 두는 것이 좋을 겁니다.
실제적인 사건도 아닌 편향되고 외곡된 제목을 붙이면서 내가 하지도 않은 얘기를
하면 커밍아웃 하라는 것은 무엇을 바라고 하는 행위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토론에서 딴지는 분명히 필요합니다만 무엇을 위한 딴지인지 분명히 할 필요가 있습니
다.
딴지가 아닌 감정에 따른 사실 왜곡을 통한 자폭을 하라는 요구를 어떤 바보가 들어줄
까요.
쉽게 얘기해서 고문을 통한 마녀의 확인을 받아서 화형을 하겠다는 중세 시대의 마녀
사냥과 구별할수 없는 경우라고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마녀 사냥을 할려고 하면 본인들 스스로의 도덕적인 또는 토론으로서의
기본을 갖춘다음 요구해야 정상이나 단지 니가 보기 싫다 너랑 감정 많다...내가 이런
제목을 붙여도 사실이던 아니던 상관없이 너는 인정하고 자폭하라.
그러면서 왜 입을 다물고 있느냐구요.
댁들의 요구가 단지 그걸 거론해서 좋은 마무리 또는 감정의 해소가 아닌 단지 공격
할 거리를 만들어서 자신들의 지지당 또는 중립적인 사람들의 지지를 모으겠다는
의도가 분명한 짓거리를 가지고 응하라고 요구하는 우매한 짓거리는 하지 마시기 바랍
니다.
댁들이 하자고 하는 짓거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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