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 모드 중에 '에뮤' 만큼이나 좋아하는 'SOtM' 의 새로운 DAC 출시에 마음을 빼았겼습니다.그래서 공구 1순위로 신청!!!
집에서는 DP1 .. 직장에서는 dAC-200 HD 를 사용중입니다.
dAC-200HD 는 와싸다 사용기에 보면 Naim DAC 과 견줄만 하다.. 고 칭찬하신 분이 있었는데.. 수많은 바꿈질 속에 제 맘에 쏙드는 소릴 만들어주며 정착모드에 참여한 것은 dAC-200HD 이었기에 저도 그 칭찬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 보다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청음기등을 접했고.. 기대하던 기기가 내일 도착하니 괜시리 마음이 설래입니다.
주말에 물건이 도착하면 DP1 의 자리를 차지할지.. 아니면 dAC-200HD 을 대치해야할지 행복한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요새 음악을 듣는 즐거움이 참 좋습니다.
사용중인 PL300 과 AI700 , ems-1000, DP1, 맥북프로의 조합....
음악을 들을때 마다.. 이 정도면 차고 넘치고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여러분도 얼른 정착 모드에 들으셔 음악을 통해 마음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