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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네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신형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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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네임과 신형 네임은 소리가 많이 다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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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네임에 신형 네임이 좀더 하이엔드 경향, 즉 소리의 해상력을 좀 더 강조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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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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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 400만원이면 슈퍼네이트 구하실 수 있을거 같은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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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네

신형분리형 소유중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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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 어제 다 처분하고 프로악이나 스펜더 알아보고있는중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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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더SP100 R2 함 들어보고싶네요 -_-;

슈퍼네이트로 SP100 r2 구동이 될겁니다. 하지만 하이캡이 자연스럽게 생각나시고 그러다보면 네임분리형가격과 비슷해집니다. 편의성이야 슈퍼네이트가 좋겠지만 소리는 분리형이 더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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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중에서도 슈퍼네이트의 소리가 개성이 강해서...저도 그렇게 만족은 못했었는데 그래도 어울린다고 생각되던 조합이 신형 스펜더였습니다. 하베스 SHL5, 프로악 매칭보다 전 더 좋게 들었어요. <br />
그래도 진공관의 풍부한

베스트 매칭을 찾기란 참 어려운것 같읍니다. 가지고 계신 앰프에 스피커를 짝 지어주든 스피커에 앰프를 짝지어 주든 현재 가지고 계신 시스템과 즐겨 들으시는 음악, 그리고 현재 시스템에 불만족스러운 것을 알려주시면 다른 고수분들께서 기기를 추천해 주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읍니다. 아무리 매칭이 좋은 앰프와 스피커도 모든 음악을 감동적으로 표현해 주지는 못하는 것 같읍니다. 그냥 모니터적인 성향을 원하시는지, 클래식에 좋은 매칭을 원하시는지

생각도 안했는데, 많은 분들이 답글을 달아 주셨네요. 저는 주로 여성 보컬과 클래식 위주로 듣습니다. 이미지는 크더라도 소리의 균형이 잡힌 소리를 추구합니다. 대편성보다는 소편성 및 실내악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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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는 어떤 엠프가 좋을까요?

진공관 앰프가 맘에 드시면 네임은 별로 맘에 안드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 들어보고 싶으시면 네임 인티보다는 분리형 앰프를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