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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뮤팬으로써 기쁩니다.<br />

누구보다도 까다로운 일본에서 인정받는데 국내에선 이리저리 치이고 있네요..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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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노트, 오라 그루브, ai500iu, s1, ai700, DP1 이렇게 사용해 봤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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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이커라는 편견만 없으면 모두 그 가격대에선 대안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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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 현재 가성비 킹은 AI500IU겠네요..중고가가 150언더이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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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da220/220mk2/cdt200/100.m200/ai300/320.dp300/da100/100s<br />
오라 네오/그루브..얼추 이정도 사용했던거 같은데..<br />
들여서 후회해본적은 한번도 ..없네요..<br />
어떤상황이나..장르에서도...80점이상은..해낸다는....<br />
저도 축하합니다..

왜 논란이되죠??

잘나가다가.. 사소한 거짓말로...... 똥창에 빠진 꼴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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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과거에 잘 했다 하더라도. 딱 한번의 거짓으로 그동안 쌓아놓은 신뢰를 한번에 잃어버리는 것이 하이파이 세상입니다......... 절대 믿어 주질 않는다는 것이지요.........

S1에 대한 정보를 접하니 AI700도 그럴 것 같아서 관심에서 멀어졌습니다. AI700에 대한 자료는 없는지? S1 그래프를 볼때 매칭에 있어서 저 같은 아마추어에게는 아주 험난한 길로 갈 것 같습니다.

이종남님.. <br />
궁금한게 있는데.. 에이프릴이 무슨 거짓말을 했나요?? <br />
그러니깐..지금 논란이 되고있는 부분에 대해서 <br />
처음 개발하고 판매할시에 "저희 앰프는 평탄한 주파수로 만들었습니다"라는 스펙상에 공고를 했냐는거죠..<br />
그렇게 말해놓고 실제와 다른 주파수의 결과가 나왔다면 말씀대로 진짜 거짓말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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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업체는 그런말을 한적이 없는것으로 알고있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잘 해나가고 있는 우리 국내 회사들... 일부러 두둔할 필요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심하게 거짓말하고 잘못한 것처럼 몰아부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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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에이프릴의 일이 그 정도는 업체의 고유한 튜닝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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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께서도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관심들이 발전과 긍정을 위한 뜻으로 더 많은 이야기들이 되어졌으면 합

김하랑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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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S1은 계측결과 주파수 특성이 20-20Khz/ +4. -1dB로 측정이 됩니다.. <br />
S1 공제게시판을 한번 보세요.. 20-20Khz / -0.5dB라고 했으니까 거짓말이라고 한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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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설사.. 20-20Khz/ +4. -1dB 라고 하더라도 스팩을 먼저 밝히고..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려야 합니다.. <br />
나중에 뽀롱나니까. 튜닝이다 뭐

"앰프는 주파수특성이 평탄해야 한다" 라는 아주 기본적인 오디오의 지향점을 부정할 수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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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십년간 모든 메이커의 스팩은 평탄한 주파수 특성을 지향해 왔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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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하나가 튜닝이라는 그럴듯한 용어로 이를 부정하는 형국이네요.

에이프릴가서 보니 FREQUENCY RANGE 20Hz-20kHz(+/-0.5dB) 라고 써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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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거짓말한건 사실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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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명품파워에서도 이런식으로 튜닝한게 있는지 알려주실분?

배음을 강조하는 진공관 앰프의 경우에 똑 같은 잣대를 들이대면 어떤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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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왜곡이 아니고 진공관 고유의 음색이라 칭송 받아야 하는 건지... <br />
진공관과 진공관 외 앰프의 평가 기준이 다를 수 있는 것인지 헷갈려 지기 시작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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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S1에 대해 가장 toxic한 평가를 하시는 어떤 분은 또 아날로그 쪽에 다가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 같아서...

진공관앰프에서 나오는 전압신호왜곡은 진공관앰프와 반도체앰프의 스피커신호의 구현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차이가 나는 것이지 일부러 그런 식으로 만든 진공관앰프는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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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랭킹은 소비자 평가라기보다는 마케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br />
그리고 거짓말 하지 않는 기업도 없고요. 그 역시 마케팅의 한 부분이죠. 정부도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데 영리 추구의 기업이 진실을 말할 거라고 생각하면 순진한거죠. 그래서 스펙은 스펙일뿐이고요. 글구 스테레오사운드는 그림책에 가깝죠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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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Khz/ +4. -1dB 라는 측정결과를 제시한 사이트에서 측정 조건에 대해서 나와 있나요?<br />
6moons 에서 나온데이터는 평탄 하던데요?<br />
6moons 에서 측정데이터를 ICE 파워 측정치를 그대로 인용한것이라고 명시 되어 있습니까?<br />
정확한 근거가 좀 부족하고, 이럴것이다 하는 추측으로 결론이 나는것 같습니다.<br />
누군가가 Aprilmusic 에 정확하게 요청 한후에 결정이 내려져야 할

""""잘나가다가.. 사소한 거짓말로...... 똥창에 빠진 꼴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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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표현을 해도 정말 너무 심하시군요.<br />
그 스펙에 대해 더 엄격하게 추궁하더라도, 똥창 운운은 <br />
나이살 드신분이 참...마니 추해보입니다.<br />
더 할말이 없네요.

잡지 랭킹을 마케팅으로 보는게 완전히 틀리지 않을 겁니다. 큰 회사의 경우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써가며 직/간접으로 영향을 주려고 할테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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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에뮤같은 작고 상대적으로 인지도 없는 회사가 그런 적극적인 마케팅을 했다고 판단하긴 어렵네요. 게다가 잡지사 입장에서 뭘 걷어 먹을 게 있다고 에뮤 같은 회사의 제품을 저리 열심히 올려대것습니까? 나름 자기네들 기사에 대한 신뢰도에 미칠 악역향에 대한 r

더군다나...좋은 소식 축하한다는 글에<br />
그런 리플이라니...참..<br />

에이프릴에 대해서 평소 맘에 안들어 배알 뒤틀리다 이번에 제대로 한건 걸린 격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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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이프릴 자체 대응 자세도 문제가 꽤 있어요....

참고로 이야기 하면 전 에이프릴에 대한 감정 전혀 없었습니다. 과거 스텔로 시리즈를 사용해 본 경험도 있고.. <br />
또.. 당시 소리결이 좀 얇은 편이지. 시작단계의 오디오 회사로써는 이정도면 꽤 괜찮다는 느낌도 들었고요... <br />
오래 사용해 보질 않아서. 내구성까지는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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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일을 봐서는 이미 초심을 잃어버린 것 같더군요....

먼저 에뮤의 선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br />
앞에서 주파수 그래프의 논란을 보고 <br />
갑자기 예전에 잡지에서 읽었던 B&W 창립자의 글이 생각나네요.<br />
"나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리를 안다. 측정기 따위는 그런걸 알려주지 못한다."

ㅎㅎㅎ

너무 심한 표현이란게<br />
조~금이라도 인지가 되셨으면,<br />
한마디로도 멘트를 하셔야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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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br />

이미정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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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창 빠진 것 확실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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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젤 심한 표현이라 더 심한 표현을 안다면 그것을 썼을껍니다.. ^^

네에,자~알 알겠씁니다.<br />
ㅎㅎㅎ<br />

오디오를 스펙으로만 하시는 분... 소리(귀)로만 하시는 분....모양(디자인)으로만 하시는 분....<br />
참 다양한데요...최종결과물은 결국 소리가 아니겠습니까?<br />
스테레오사운드 평론가들이 엉터리 야매 막귀들은 아닐테고 에뮤한테 돈을 받아먹었을리도 없을테고...<br />
순수하게 실력으로 인정받은 부분인데 칭찬 한마디는 해주세요! 물리적 특성이 좋거나 평탄하다고 해서 <br />
소리가 다 좋다는 경우는 없지않습니까?

에이프릴 게시판 보시면 몇분이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하셨지만 simon 님의 댓글이외에는 공식적인 답변은 없었습니다. <br />
하지만 simon 님이 대표이사이시니 simon 님의 댓글 내용이 공식적인 입장의 표현이라고 받아들여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

저는 에이프릴제품들중 스피커들은 일단 제외하고 <br />
앰프류들중에 ai700 에 관심이 있는데 일단 국내 앰프회사들중엔 에이프릴이 그나마 <br />
제대로 된 회사같아서요. <br />
하지만 댓글중에 일부 댓글이 심하다고 쓰신분들도 계신데 제가볼때는 <br />
에이프릴 대응자세도 썩 좋아보이지않습니다. <br />
해외에서도 슬슬 잘되어가니까 국내는 그러든가말든가 별상관안하는거처럼 보이기도하거든요.<br />
속시원하게 에

그렇네요...해외에서 잘되니 국내에서 그러든가 말든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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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소 에이프릴 사장님은 온라인 커뮤니티상의 소비자 반응들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특히 부정적인 이번 경우 같은 경우는 더욱 더... <br />
2000년 중반에 5개에 달하는 공구를 동시에 진행한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개인적 추측상 그 때가 가장 에이프릴이 힘들었을 때가 아닌가 싶은데... 지나치게 늦어지는 공구기간에 불만이 강해지자 사장님이 제발

5-6년 전에도 전원부 설계였던가.. 공제당시 사진에는 트랜스포머가 2개였는데 제품에는 1개였던가<br />
이런 문제로 시끄러웠던적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시에도 현재와 비슷한 대응을 ㅎㅎ<br />
그게 에이프릴 맞죠?<br />
지금의 에이프릴은 국내에서 유저들의 신뢰성을 확보한 유일한 메이커인데, <br />
대응 수준이 공제업체 수준이면 안되겠죠

'비판'을 해야지, '비난'을 하는 건 아니라고 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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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은 너 나은 성장을 위한 디딤이 될 수 있지만, 비난은 상처만 남을 뿐입니다.

원글대로 이정도 수완이라면, 에이프릴이 세계 톱엔드급 업체로 발돋움하는것도 시간문제일듯 <br />
추종자들을 이용한 효율적 구전관리, 매체 공신력을 바탕으로한 이미지관리.<br />
문제가 붉어지면 나오는 무대응전략까지 뭐 거의 완벽한듯.ㅋㅋ

찬물 끼얹는거 같아서 미안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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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시리즈 빼고는 그닥 인기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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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테레오 파일지에서는 상도 주고, 평가도 후하게 주는 편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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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인기는 별로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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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가 코드, 포칼 등등을 수입하는 꽤나 덩치 큰 곳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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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로도 상당히 광고를 많이 하는것으로 압니다..

조선시대의 탁상공론 분위기, 21세기 무렵까지 슬슬 전수되면서...<br />
댓글로 홍수처럼 쏟아지는 그넘의 말말말....<br />
게시판에서 하루종일 나대시는 어떤 분 보면, 본인이 뭔가 만들던지, 성과를 남기던지... <br />
남는건 그넘의 말 밖에 없더라...-_-;;

이번 사건은 소비자들의 순진함이 잘못이라고 봅니다만 골드문트나 mbl처럼 베끼고 노력없이 취득할려고한다면 우리시장의 특성상 생명이 짧을수밖에 없을것입니다 <br />
진공관앰프를 사용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부 특정핵심분야에서는 아직도 국산이 평가절하 되고있는상황입니다 <br />
일본은 자국의 제픔들의 사랑이 매우 유별납니다 에를 들자면 해외에서 차별받는 제품들도 일분자국내에서 비싸고 귀한대접을 받고있습니다 <br />
<br />
이

에뮤에 적대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주로 업자들이죠. 자기네들 사업에 망대한 지장을 에뮤가 주어서 어쩔 수 없는지도 모릅니다. 제한된 국내 오디오 구매자들의 상당수를 공구등을 통해서 에뮤가 잠식해 버리면 업자 <br />
들은 곡소리 납니다. 그러니 근거없는 약점만 있으면 이를 확대하고 과도한 비난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br />
저도 어디서 들은 이야기지만 에뮤의 국내 오디오계의 영향력이 대단하다고 합디다. 최고가의 오디오는 <br />

개인적으로 예전 어떤 본문 댓글에 그런 내용을 쓴적이 있는데....<br />
네 그건 김정완님 말씀이 맞습니다. 에이프릴 영향력은 업자들이 더 잘 압니다.<br />
여기 와싸다에도 수년전부터 젊은 사장이 운영하는 상당히 아주 잘 알려진 온라인샵과 연계된 몇몇 패거리들이 있습니다. 정식 직원들은 아니지만요..... 지금은 없어진 '안녕av' 운영자분과 3년전 얘기 나누다 알게 되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국내 제조사를 축하하는 본글에 축하는 못해줄 망정 비아냥대는 댓글이나 올리고 있는 인간들과 이에 한 무리가 되어 즐기고 있는 군상들이 있다는 현실이 좀 그렇습니다. 에이프릴에서 만드는 기기를 써보기나 하고 하는 소린지 모르겠내요. 누군가 던진 고깃덩이 하나에 하이에나처럼 몰려들어 물어뜯는 꼴을 보자니 역시 우리나라 답습니다.

오디오 시장은 예전 전성기 때의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이제는 동호인들만의 전문 시장으로 축소되었고.. <br />
기라성 같은 수 많은 업체들이 문을 닫거나 팔려 나갔고.. 유수의 전문지들도 줄줄이 폐간이 되고 있으며..<br />
PC, 모바일, 인터넷을 포함한 변화된 환경의 새로운 동호인 중심의 패러다임이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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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을 포함하여 국내 소규모 오디오 업체들은 (물론 해외에도 소규모화 추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