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사모아둔 LP가 아직 있어 호기심에 데논 dp-300F을 장터에서 구입해서
듣고 있는데 무언가 업을 해줘야하지않나 유혹이 있습니다.
MM 포노가 내장되어있는데 이놈을 포노하나사서 붙여주는게 이득인지,
아님 카트리지를 하나 사서 붙여주는게 이득인지 도무지 감이안잡혀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이놈 무게추눈금이 원래 뱅글뱅글 돌아가는지요...
원점이 어디인지 모르니 당췌 톤암을 맞추는게 감으로만 맞추다보니 머가먼지 모르겠습니다. 게시판 검색해도 침압계를 사야할것 같은데 참 어렵네요...
MM형에 MC카트리지를 붙이는게 좋은방법은 아닐것같고(지금도 번들로 듣는데 음압이 낮아 CD듣는거보다 볼륨을 정말 많이 올려야 들을만 하더군요)
일단 산거니 좀 들어야 하겠는데 어떤게 좋은방법일지 혹 이기종 사용하신분 계시면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카트리지나 포노앰프 기종까지 좀 알려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구요~~~
예전 용돈만 생기면 LP사모으던 고딩시절이 생각납니다^^
좋았지요~~~
미리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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