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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성향과 동떨어진 상황을 앰프 교체 만으로 해결하긴 어려울 듯 싶습니다.

스피커나 제 취향의 문제보다 지금 매칭된 앰프가 적절한 매칭이라 보이지 않는다는게 출발점입니다.<br />
스피커 자체의 성향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구요^^

소리 성향의 대부분은 스피커가 결정하는 바, 네임이 치우친 성향의 앰프가 아닐진데, <br />
따라서 현재의 소리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건 스피커에 원인이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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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의 질감과 피아노의 타건이 약하고 입자감이 아쉽다면, 고역이 부족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br />
일단 스피커는 토우인을 해 보시길 권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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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이 쨍한 성향은 아니라 알고 있습니다.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풀*** 에서는 온쿄9000r을 많이들 얘기하시던데, 아마 어셔가 가진 고역과 온쿄가 가진 저역의 조합을 생각한듯 합니다. 직접 물려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많은분들의 추천이 항상 평균 이상의 만족은 보장한다는 생각으로 한번 구해볼까 합니다. 일철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중역위주의 네임에도 어셔의 고음은 이미 상당한 퀄리티 이고, 고음의 두께감과 중저역의 단단한 무게감을 더하는 방향으로는 크렐도 좋은 대안일듯 합니다. 크렐

저도 어셔 718 DMD 사용중인데 점퍼선을 문도르프 실버골드로 교체하니 파아노의 타건등 소리의 변화가 확 달라지며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었습니다. <br />
내친김에 문도르프 실버골드 스피선까지 연결 해 봤더니 추가 효과는 미미하더군요 <br />
점퍼선은 스피커선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니 한 번 시도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앰프 추천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어셔718은 가격대를 생각하고 비슷한 앰프를 물려주면 별성능을 못발휘한다는평이 많습니다 보통 제 가격의 두세배정도의 앰프를 물려줘야 된다던데요..

억재님 감사합니다. 점퍼선도 한번 교체해 봐야겠네요^^~~

참 억재님은 어떤 앰프로 매칭중이신지요?

스피커 좋은걸로 바꾸세요.

최승구님, 스피커도 거쳐가신것들중 좋았던 아이들 좀 추천해 주세요~^^

와싸다는 일반적으로 앰프탓은 별로 안하는 편이쟎아요. <br />
다이아몬드 트위터때문에 그나마 칭찬을 듣는 스피커인데 고음이 별로라는 이야기는 좀 아닌듯 합니다. <br />
스피커를 이제 갓 산 사람한테 스피커를 좋은걸로 바꾸라는 말도 그다지 성의있는 답변은 아닌것 같군요. <br />
네임 구형들이 이른바 힘이 좋아서 사용하는 앰프들은 아니쟎아요. 그냥 디자인과 희소성, 특유의 에너지감이 좋거나 깊이감있는 소리가 나오는건 아니지만 그

"부족하다"란 표현은 양이 그렇다는 의미로, 벨런스 측면에서 고음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질을 탓한게 아니구요..&#160;&#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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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리 다이아몬드 할아버지라도 취향에 안 맞으면 당사자에게는 싸구려 알미늄보다 못할수도 있는 것이지요.&#160;전 본문글을 읽고, 고영안님의 취향이 본 어셔의 성향과 좀 거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160;그래서 그런 조언을 단

베릴륨 모델 사용중입니다 네임 72/140, 오디오랩, 뮤피a1,리비도프리파워,AI700써봤는데 전반적으로 클래식에선 ai700이 제일 좋아서 현재사용중인데, dmd버전에선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셔718 제가 써보고 싶은 스픽중 하나네요. <br />
저같으면 NAP250 같은 네임 상위 기종으로 업글하거나 아니면 VT200 정도 되는 파워앰프에<br />
연결해서 들어보려고 할것같습니다

ai700도 좋을것 같습니다. 클래식을 어느정도 연주해 낸다면, 오래 갈것같은 스피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