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남님 글/

이상욱님이 올려주신 참고자료를 보면...

Possible Subwoofer Optimization Goals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오네요..



• Minimize variation of frequency response from

seat to seat

• Minimize variation of overall frequency

response within the seating area

• Maximize low frequency output

• Optimize “imaging” or other spatial attributes

of subwoofers





이 말은 메인스피커와 서브우퍼와의 신호 위상을 맞추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런데. 그 작업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게 바로 액티브 서브우퍼의 가장 큰 불편이고 일반인이 최적의 소리를 얻기에 가장 잘 부딛치는 한계지요..



패시브 서브우퍼는 이것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맞게 되어 있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액티브 서브우퍼를 사용하지만..

끝내는 대구경 패시브 우퍼가 들어있는 하이엔드 스피커로 올라가게 되는 것이지요...



즉 위상 문제 때문에 그렇게 됩니다.. 당연히 소리의 혼탁이 액티브 서브우퍼 시스템이 훨씬 잘 오게 되어 있지요..





참고로.. 액티브 서브우퍼의 구성은



1. 대출력 앰프 - 보통 D급 앰프를 많이 사용합니다. 저역구간에서만 소리를 낸다면 D급 앰프면 충분하고 작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2. EQ - 사용자가 조정을 할 수 있기도 하고 그냥 EQ값을 공장에서 고정을 하기도 합니다.

3. 우퍼



이 세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지요.. 그럼 소리의 위상을 능동적으로 바뀌게 하는 것은 1번과 2번입니다...



이에 비해서 패시브우퍼는 3번 만 있지요.. 이것은 그냥 위상정렬만 맞추면 됩니다.. 즉 자체적으로 소리의 위상을 변하게 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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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Minimize variation of frequency response from seat to seat

• Minimize variation of overall frequency response within the seating area



위 말은 말 그대로 청취위치(Seat)들 간에서 "주파수특성"을 균질하게 맞추라는 이야기입니다.



청취위치에서 주파수 특성이 균질할 수록, 주파수별로 위상이 더 잘 맞는 것입니다.





패시브 우퍼가 당연히 위상이 맞는 것이 아니지요.

청취위치에서 저음역의 주파수특성이 평탄하지 않으면, 청취위치에서 위상이 맞는 것이 아닙니다.

패시브우퍼는 서브우퍼 대역의 음량이 메인스피커와 맞지 않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액티브 우퍼의 구성 요소 중 하나를 빠트리셨습니다.

액티브 우퍼의 구성에 "네트워크(또는 크로스오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