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점은 면적보다는 밀착도.. 압착이 더 핵심 포인트 같습니다..<br />
말굽단자를 선호하는 이유도 저렴한 것도 있겠지만.. 단단히 조여서 압착이 수월하기 때문이죠.<br />
조임식 바나나 단자도 그래서 나온 거지요. 실험 데이타나 이론은 모르는 그냥 경험치 입니다.<br />
고견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길.. (모든 접점은 납땜이 최고라는 말도 많습니다만.. ^^)
압착을 하는 것은 결국 접촉면적을 넓히기 위한 것입니다. 아무리 면적이 넓은 단자라도 면이 고르지 못하거나 압착을 하지 않으면 실제로 닿는 면적은 생각보다는 훨씬 작습니다. 닪는 면적이 작으면 접촉저항이 증가하여 열이 발생하고 탄화되어 접촉저항 증가는 가속화 됩니다.
면과 접점어떤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br />
wbt 0610cu 단자 소위 접점방식의 조임식 바나나 단자는 비추합니다. wbt가 연금, 금도금기술이 뛰어난 곳임에도 불구하고 몇번 단자를 꼇다 뱃다 하면 가운데 부풀어지는 곳의 도금이 쉽게 벗겨집니다. 닳는게 아니라 그냥 도금이 벗겨져요. 특히 스피커의 연결부위 구멍이 좁은 경우는 오래 못사용하는 경우가 허다하고요. 그뿐아니라 고질적인 크랙현상이 이 제품에도 있는데, 문제는
어떤 앰프의 메뉴얼에 나와 있는 스피커선 연결 방법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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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best loudspeaker connection use bare wire through the threaded holes in the <br />
binding posts or spade connectors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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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결이나 아니면 말굽단자를 사용하는 것이 best 라는 것이죠.
강영태님 말씀처럼 단자의 표면이 고르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은 접촉점을 통해 신호는 전달이 된다라는 것에서 출발하신것이 아닌가 합니다. <br />
하지만 결국 문제는 접촉저항입니다. 모든 전기신호가 전송이될때 서로 물성이 다른 금속과 접촉을하는 곳에 접촉저항이 발생하는데 이저항을 줄여주는것이 제일 낫지요. <br />
편리한 바나나보다 말굽이 낫고 말굽보다는 산화염려가 없다면 그냥까서 조이라는게 왜 나왔겠습니까? <br />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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