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철
2005-07-09
22:35:48
221.155. .198
친일파를 왜 처단하지 못햇느냐 간단하게 생각하면 간단한 문제이지만 속내를 보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리라는 거지요.
친일파 경찰 검찰 정치인 공무원 싸그리 죽여 버리고 나서 갖 해방된 대한민국이 돌아갈것이냐 하는 것은 미지수라는 거지요.
오죽했으면 현재의 모순된 검찰의 권력 집중화 현상도 그당시 친일 경찰의 필요성 때문에 처단할수 없었다는 ....
그래서 검찰의 지휘아래 경찰이 수사한다는 검찰의 권한강화를 가져왔습니다.왜 처단하지 못햇느냐 말을 쉽겠으나 현실적인 문제는 항상 남아 있다는 거지요.
지금에 와서 왜 전두환,노태우를 처형하지 못하느냐 하는 것을 반문해 보면 답이 나오지요.
감정적인것과 현실적인 문제는 항상 다른거지요. [del]
문지욱
2005-07-09
22:55:11
211.37. .189
문제는,, 싸그리는 고사하고 최소한의 처벌도 안됐다는 것이죠.
김현수
2005-07-09
23:27:42
222.108. .212
more and more.... 독립운동가보다, 양심세력보다 더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게 문제죠.
복거일은 원래 정체성이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소설로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 이상한 사회관으로 이름 날리는 사람이고 한국에서 스스로 "보수주의자"라 칭하는 사람들과 짝짜꿍이 아주 잘맞는 사람이죠. 오히려 이중국적자를 비판하면 이상하게 보일만큼 보수(자칭)논리에 충실한 사람입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복씨를 비롯하여 대다수의 보수론자(자칭)들이 똘레랑스를 주장할때는 공익이나 사회적 정의와는 상관없이 철저히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 할 때만이라는 것이죠.
권태훈
2005-07-10
09:56:55
211.39. .110
용서를 구하지도 않는 놈들에게 알아서 용서를 해라?.. 이거 용서인가요?
그들이 정말 군대가기 싫어서 좋은(?) 방법을 사용해서 군대를 뺐으니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한다면... 한번 생각해볼만도 한데..
이민우
2005-07-10
18:34:55
61.96. .158
그래 현실적으로 어쩔수 없어 처벌없이 그냥 지나쳐서
지금 이나라가 이모양 이꼴 텔레토비 동산 아니냐고.
지금 도대체 그래서 무슨말이 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가네.
영철토비님 말좀 해보시죠?
진영철
2005-07-10
23:14:52
221.155. .211
이해 못하면 공부하시게나.친일파를 죽이건 살리건 내가 결정하지 않아네...이나라가 이양이 이꼴이건 저꼴이건 간에 그걸 나한테 설명하라니...
기본적인 대상부터 잘못 선정했네.이사람아...
하긴 그정도를 파악할 정도면 저런 기본도 안된 질문은 하지 않겠지. [del]
김현수
2005-07-10
23:54:05
222.108. .212
내가 개인적으로 왠만하면 진영철씨 글에는 리플 안 달려고 하오만.....
진영철씨는 다른 사람에게 공부하라고 권할 만큼 당신 스스로 지적(知的) 수준이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요?
이민우님이 말 한 것은 당신에게 이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된 이유를 설명하라 한것이 아니라 당신의 관점을 말하라 한 것이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한마디로 당신의 말은 기본적인 독해부터 잘못된 것이요.
아주 간단한 독해도 못하는 주제에 남의 기본을 탓하니 웃기는 노릇 아니요?
그리고 한마디 더... 왜 반말이슈?
정어진
2005-07-11
11:36:27
210.94. .89
홍의원의 법안은 삐툴어진 의식을 가진 사람에게 정말 최소한에 제한을 가하자는 취지의 법안입니다.
두환이나 태우를 처벌하자는 거창한 법안도 아니고, 현재 충분히 바로 실천 가능한 범위의 법안입니다.
군입대 기피자에게 해당 기간만큼 교도소에 수감해야한다든가 하는 법도 아니고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람에게 권리도 박탈하겠다는 취지의 법인데, 이것 조차 수용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위에 소설가는 무슨 이야기를 하자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용서를 하자니,,,
누가 먼저 그렇게 면제 받은 사람 처벌하자고 했나요. 앞으로 그렇게 면제를 받지는 못하게 하려고 법을 만든 것인데..
이민우
2005-07-11
22:43:30
61.96. .189
어디다 대고 반말 짓거리인지요 진영철씨??
그리고 기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도 안된 어리버리 리플을 다는건 여전하군요.
쪽팔리지 않습니까?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위해 죽어나간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딴소리 한번 해보시지요.
진영철
2005-07-12
11:48:53
221.155. .211
반말 따지기 전에 토비 붙이는 무례한 버릇이나 고치시지 이민우씨.
기본적인 예의 없이 사람은 토비 동산으로 가서 예의나 배워오시지.자신의 예의 없음
은 모른체 자신에게 무례함만을 따지는 댁의 어리버리는 안보이는가 보구만.
감정에만 치우처서 현실감각을 잃어버린 그런 의식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단순하게 구호나 외치고 싶다면 나를 걸고 넘어가지 마시지 민우토비
[del]
이민우
2005-07-12
23:25:27
61.96. .245
훗. 쓰레기 같은 인간이 뭐라고 나불 거리는지.
쓰레기 한테는 텔레토비도 과분해.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이뤄진 지금 이땅을 밟고 살면서도
그 자체를 인정 안하는 너같은 인간이 쓰레기 아니냐?
그 많은 사람들이 너처럼 나혼자 잘살자고 그랬겠니?
그런 사람들의 영혼 앞에서
그들의 유가족들 앞에서
현실이 그랬으니 어쩔수 없다고
그 잘난 주둥아리 한번 놀려봐라.
사춘기라면 치기어린 열정때문에 그럴수도 있다지만
나이 먹어서 아직도 너처럼 나이값 못하는것은 죄악이다.
죄라고 죄.
알았냐?
김현수
2005-07-13
00:05:22
222.108. .212
이민우님의 말씀에 경의를 표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가감없이 대언해 주시는군요.
댁이 주장하는 이 쓰레기 같은 리플에 대해서 한번 자세하고 상세한 설명 바랍니다.
당신이 나타나서 한 행위라고는 그저 막말 토비, 거칠은 언사밖에는 못봤으니.
내가 쓰레기 라고 주장하니 어디 다른 사람을 쓰레기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얼마나
근사하고 정당한 주장을 하며 설명을 하는지 한번 토론해 봅시다.
댁이 할수 있는 것이 이런 리플뿐인지 아니면 나를 쓰레기 라고 매도할 정도의 논리
정연한 반박인지 어디한번 봅시다.
p.s 장**님 김**님 다음은 댁이구려 별로 새로울것도 없으나 남을 그렇게 아주 단호하
게 쓰레기라고 주장을 하시니 이 쓰레기는 아주 새것인 분의 고견을 좀 듣고 싶습니
다.얼마나 고상한 분이시면 시토방에서 비방이나 욕 또는 텔레토비 밖에는 거론을
못하시는지 아주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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