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 av8003 + 로텔 1095에 nht classic 4랑 3로 5채널 구성입니다. 어떤게 클래식에 좋은 스피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양한 클래식 flac 파일을 모았습니다만, 클래식 소스의 특징이랄까? 음반 제작 연도별 차이에 따른 음질의 차이가 존재하는거 같았습니다. 이런걸 하드웨어의 특성으로 잘 무마시킬 수 있어야 클래식에 좋은 시스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만 hd master 블루레이 클래식 음반을 틀면 소리가
잘만 이용하면 클래식이고 뭐고 잠재력이 아주 좋은 스피커입니다. <br />
측면 우퍼를 잘 활용을 해야 되는데 바깥쪽 공간이 대칭이 안될 때는 아예 그냥 TV장 안쪽으로 아예 붙여놓고 들어본 적이 있는데 그게 오히려 좌우 공간 대칭 안된거보다 소리가 더 좋더군요. <br />
10inch라 밀도감 좋고 깊이감이 남달랐습니다. <br />
트위터쪽 유닛 구성도 수퍼트위터에서 미드레인지까지 탑재하고 있어서 영롱하고 투명하더군요.<br />
NHT2.5i였습니다만 B&W 802와 비청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클래식, 째즈, 팝... 어느하나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좋은 스픽이었습니다. NHT classic3는 북쉘프 중에서도 제게 가장 롱런했던 아이템이었구요. 쿨앤클리어의 모범적인 답안이 NHT사의 스픽같습니다. 다소 차갑게 느껴질 수있는 단점과 스크래치에 취약한 피아노마감, 강렬한지 못한 외관의 단점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전 영역대에서 균형잡히고 갈끔한 음질은 상당한 매리트가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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