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1)
(자작 2)
(자작 3)
어느날, 불현듯, 갑자기, 뜬금 없이...
시중에 파는 오디오랙 보다는 나만의 오디오랙을 만들어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한게 벌써 3개째가 되었습니다.
3번째는 위에 턴테이블을 놓을 목적으로 만들었는데
상판에 턴, 중간에는 포노앰프 또는 리시버 등 상황에 따라,
하단에는 차폐트랜스와 서랍에는 LP용품 등을 넣도록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 뚱단지 같은 일도 마감하여야겠습니다.
하다보니 재미가 들어 몇 개 만들었지만 사진에 보이다시피
(자작 2)를 제외하고는 넣어 사용할 오디오도 없으니
만드는 족족 창고행이요, 그렇지 않아도 코딱지만한 집에서
창고도 만땅이고 도저히 마누라에게 인간 소리를 못 듣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들어 놓은 랙이 아까워서 추가로 기기들을 구입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실찌기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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