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효과는 개인마다 차이가 크게 나는 부분입니다. <br />
참고로 저의 경우 1-2-3 순으로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만 <br />
케이블의 종류와 시스템에 따라서 213이 되기도 하고 231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br />
일률적으로 딱 정해서 말하기 어려운 부분인듯 합니다.
저도 노도스트 제품이 좋았습니다...가격에 따른 급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며 파워선, 인터선, 스픽선<br />
등 몇 가지 사용해본 바로는 가성비가 매우 뛰어났습니다...<br />
욕심 같아서는 장터에 나온 최상급 오딘 파워선과 인터선을 써보고 싶지만 군침만 흘리고 있습니다...<br />
중고라도 가격이 워낙 넘사벽이라서요...
저도 3-2-1입니다. 지금 쓰는 스피커케이블 팔면 지금 쓰는 인터나 파워를 20개쯤 살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워케이블이나 인터는 소리의 변화지만 스피커케이블은 소리가 향상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역의 깊이와 스피드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인터나 파워가 안 중요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스픽이나 앰프, 소스가 안 중요하다는 뜻은 더더욱 아니구요.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이 문제는 오디오유저들마다<br />
의견이 달라서<br />
통일된 답은 없습니다.<br />
물론 " 케이블에 소리 차이는 없다 ~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br />
적지 않습니다.<br />
저 개인적으로는<br />
인터케이블 > 스피커 케이블 > 파워케이블 순으로<br />
음의 변화를 느낍니다.<br />
과거에 어느 날은 인터케이블 5개를 번갈아 꼽아보고<br />
같은 곡을 같은 음량으로 들어본적도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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