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lp판에 입문했습니다. cd보다 소리가 좋다고 해서 턴테이블과 lp판을 구입해서 작동 시켜 보았는데 떠덕 떠덕 소리가 심하게 나네요. 이렇게 소리가 나는 것은 lp판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가요? 아니면 전기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턴테이블이 고가가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제 pc-fi보다 소리가 좋은 줄 모르겠네요.
LP에 처음 입문하신다면... 조금 시행착오를 거칩니다. 왜냐하면 아날로그 음향은 CD처럼 모든 것이 사용에 알맞게 조정이 되어 나오지 않기 때문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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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디지털오디오에는 없는 세팅이라는 용어가 항상 들어갑니다... 일단은 아날로그 음향의 세팅에 주안점을 두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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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음반의 질을 따집니다..
LP만 거의 듣고 있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br />
레코드가 CD나 pc fi 보다 좋다 나쁘다 그런관점에서 접근하시기 보다는 아날로그의 느낌이 좋아서<br />
하셔야 실패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잡음이 심하게 나거나 할때는 레코드를 다른것으로 교체하여 들어보시고<br />
그래도 문제가 있다면 세팅의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세팅이 제대로 되어도 레코드의 상태에 따라 잡음의<br />
편차가 심합니다. 어느정도의 잡음은 감내 하
틱 틱 떠덕 떠덕.. 등의 잡음이 심하면... 레코드판을 세척한 후에 전등빛에 비스듬이 비추어 보면<br />
표면의 상태가 어느정도는 확인이 됩니다. 미세한 스크레치나 표면의 작은 손상도 잘 보입니다.<br />
레코드 표면과 바늘이 깨끗한 상태를 확인하시고.. 플레이 시켜 보시면 원인을 찾을 수 있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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