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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스는 말씀하신대로 노이즈의 차단으로 정확한 신호전달을 목적으로 한것이고, 이런 이유로 풀(full)발란스 회로면 언발란스보다 음질이 좋겠죠, <br />
그렇지만 많은 기기가 모양만 (또는 편의성을 위해) 발란스 단자를 만들어 놓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라면 언발란스와 차이가 없고, 오히려 발란스 단자 없이 제대로 언발란스 단자만 만들어 놓은 기기가 더 좋을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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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발란스회로 앰프를 이용해서 발란

원칙적으로만 말씀드리면... <br />
전송과정에서 케이블로 침투하는 노이즈를 제거하기 위하여 밸런스를 사용합니다. <br />
그 노이즈는 밸런스를 다시 "언밸런스로 만드는 과정"에서 제거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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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밸런스 같이 밸런스를 언밸런스로 바꾸지 않은채로 증폭이 되면, 밸런스의 두 신호에 각각 포함된 <br />
노이즈가 제거되지 않은 채로 같이 증폭됩니다. 그 증폭 과정이 서로 완벽하게 동일하지 않으면 <br

내부적으로도 풀밸런스로 처리를 하면 자랑스럽게 앰프회사에서 알아서 광고 합니다.<br />
풀밸런스 회로 내장 이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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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5백만원은 넘어가야 있더군요.<br />
물론 그이하가격에 풀밸런스 회로 내장 앰프가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대부분 기기들이 밸런스와 언밸런스의 임피던스를 1.5~2배정도 차이를두고 만들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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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가 정보량이많아 중저역이 많은경우는 있지만, 음질과는 무관하다 생각되고,임피던스높아 <br />
볼룸은 적게먹지만 구동력과는 무관하고, 경험적으로 음질과도 무관하다고 생각되요^^

우리나라같이 일반 가정에서 기기간 거리가 멀지 않은 환경에서는 밸런스전송이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 합니다.

차이 없어요..밸런스 에 투자하실돈으로 맛난거나 사드시길..^^

1. 풀밸런스가 언밸런스보다 기술적으로 좋긴 합니다.<br />
2. 좋은 정도가 얼마나 유의미하냐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습니다.<br />
3. 밸런스 단자가 있는 대부분의 기기는 모양만 밸런스입니다. 이 경우는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언밸런스가 나을 수 있습니다.

요즘 고민되는 부분인데 제가 가지고 있는앰프 제작자분이 밸런스 연결을 적극 추천하시네요. 풀밸런스인지는 모르겠으나 밸런스회로는 실제로 있는것 같습니다.

밸런스가 음질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이미 우리가 보고 있는 앰프들은 대부분 밸런스 단자이어야 하겠지요. 모든 제작자들이 밸런스 단자를 달고 판매가 되어 보급화가 되었을테고, 그럼 가격도 저렴해 져 있겠지요.. (회로의 유무와 상관 없이 말이죠..그 회로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논의 되었을테구요.) 그리고 언밸런스는 사라져 있을 수도..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 언밸런스 단자가 훨~~~씬 많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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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생: 밸런스

풀밸런스가 아닌경우 모양만 있는 밸런스단 음질은 논할 가치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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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밸런스 앰프인 경우는 밸런스단을 이용하는것이 앰프의 성능을 최대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앰프의 성능을 최대한 사용하므로 음질도 언밸런스보다 좋아지는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풀밸런스라는게 '무엇인가 좋아지도록' 되는게 목적이 아니고 '이상한거 찾아내서 정상으로 돌려놓는다' 는게 목적임을 생각하면 '음질이 좋아진다' 라는 생각은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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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전송이 좋다고 생각 하시는건, '일반 RCA 접속의 언밸런스 전송은 가까운 거리일지라도 기본적으로 신호 손실이 많고 노이즈 유입이 많아서 신호전송이 불완전한 방식이다' 라고 생각을 하신다는 뜻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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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용기라던지 게시판의 의견을 보면, 풀발란스 설계가 아닌 단지 발란스 단자만 갖춘 여러 기기의 경우에도 발란스 연결이 좋았다는 평들이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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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왜인가요? 단순히 발란스 연결시 게인값이 큰 경우가 많아서 (보통의 경우 볼륨을 올리면 더 좋게 들리는 경향이 있으니) 음질이 좋은 것으로 착각하게 되는 건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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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의견들에 딴지 거는 것이 아니라 궁금해서요.

기술적으로는 잘 모르겠고, 5년 넘게 CDP+프리+앰프를 풀발란스로만 사용했습니다.<br />
그 이유는 언발란스와 비교시, 음의 심도가 좀더 뚜렷하고, 생동감이 있으며, 전체 발란스(?)가 더 좋다는<br />
느낌이어서 제귀에는 좋게 들렸기 때문입니다. ^^<br />
반면, 언발란스는 발란스 보다 아나로그틱한 느낌은 있는데, 전체적인 성능은 떨어지더군요.<br />
제가 몇 안되는 기기로 경험한 체험일뿐이니, 틀릴수도 있겠지만,,

밸런스 언밸런스 가정용 하이파이에서는 별 의미 없다 생각합니다.<br />
위에서 지적하셨듯 전송거리가 짧기에 노이즈의 영향은 미미하다 보구요, 원가상승만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밸런스가 더 소리가 좋게 들리는 경우는 게인값 증가에 따른 효과일 뿐이라 생각합니다.<br />
실제로, 게인을 조정할 수 있는 기기들로 테스트해 보면 높은 게인일 때 음 성향이 밸런스시와 비슷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며, 심지어는 가짜 밸런스도

이러다가 어느 회사에서 밸런스 스피커 만들어서 사기질 할지도..ㅎㅎ <br />
보통 가정집에서는 언밸런스에 마트표 막선일지라도 신호손실이나 가청노이즈유입은 없습니다.<br />

ㄴ 이미 액티브 스피커 연결은 기본적으로 밸런스 연결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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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피커의 경우 프리와의 거리가 멀어지면, 이런 경우는 적절한 사용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가정환경에서 1M남짓 연결되는 인터선은 언벨런스로 충분하구요<br />
프로장비에서 10m정도 거리가 길다면 풀벨런스를 사용해야지요<br />
음질의 우월은 없습니다.<br />
게인이좀 다르고 회로가 다르다 보니 음색도 다르게 들리는것일뿐.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