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간 15인치 동축 대형 궤짝과 300B 싱글로 클래식을 주로 들었습니다.
병행하여 EL34pp와 북쉘프+서브우퍼도 세컨드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무거운 궤짝과는 결별하려고 합니다.
소리보다는 다른 문제로 내보내는 것입니다.
지금도 잘 하는 짓인지 멍청한 짓인지 계속 자문하고 있습니다.
대안은 풀레인지+평판입니다.
아직은 시험삼아 텔레푼켄 육반+평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취향에 맞으면 12인치 또는 10인치에 평판으로 가려고 합니다.
고수님들에게 질문드립니다.
풀레인지를 메인으로 한다면 몇 인치가 표준인지요?
그리고 저는 평판을 생각하고 있는데
평판 외에 통으로 가는 길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평판에 12 인치 구멍을 뚫어 놓고
어댑터로 10인치 8인치 육반으로 매립하여 듣는 것이 추천되는 방식인지요?
저도 나이가 들은지라
300B 싱글에 풀레인지 조합으로 클래식(주책 맞게 아직은 대편성)을 듣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꽝꽝 울리는 것이 아니라
질감 좋게 울리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사진은 우선 구해 놓은 텔레푼켄 육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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