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치형 CDP로 광출력을 이용해 DAC에 물려 들어보질 못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를 가늠하질 못하겠네요.. 현재는 크게 부족함은 못느끼고있지만 많은 차이가 있다면 당장은 힘들더라도 향후 CDP업글을 해볼까하거든요.. 그래도 거의 DAC에 광출력을 보내 들을 생각입니다만..
포터블 CDP와 거치형 CDP는 차이가 크죠. CDP의 핵심부품은 트랜스포트 매커니즘과 DAC인데, 피시파이가 엄청난 속도로 발전했지만, 정점에 다다른 CDP의 트랜스포트 기술을 따라잡았냐는 아직 논쟁거리이죠. 전 아직까지 트랜스포트기술이 더 위에 있다고 보고요. <br />
트랜스포트 메카니즘이 좋은 CDP를 골라야 하지만 이런 제품은 가격이 어마어마 합니다. 에소테릭이나 필립스 프로2, 그리고 마란츠 등의 메커니즘이 좋은데요...어짜피 D
인켈 772는 잘 모르지만, 픽업과 나머지 부분이 생생하다면 포타블 CDP와 비교안되겠죠. 하지만 어짜피 DAC에 물려사용하신다면 CDT가 더 현명한 선택이고 (만약 SACD도 사용하시면 그땐 어쩔수 없이 에소테릭이나 마란츠등등의 CDP를 골라야 겠지요) 인켈의 가격은 잘모르겠으나, 라팜 CD-2 정도만 되도 가격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을 듯 하고 더 큰 효과를 보실듯 합니다. <br />
아니면 조금 지난 제품이지만 에이프릴의 스텔로 CDT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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