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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다녀왔습니다.<br />
탄노이 오토미니 와 유니슨 심플리2의 소리는 혹할 수 있을 것 같은데(청음실이 아닌 길거리^_^), 그 가격에 그 정도 소리를 낼 수 있는 옵션은 많아 보입니다.<br />
제 눈에 들어온 것은(관심이 있어서 겠지요), LP와 아큐톤유닛을 쓴 스피커 인 것 같습니다.<br />
에이프릴뮤직과 솜오디오가 마르텐을 가져왔고, 오디오키드도 아큐톤을 쓴 스피커를 준비했더군요,<br />
그 외에도 이소 등 꽤 여러

얼마전 교보문고에서 LP용 턴테이블을 파는 것을 보고, CD는 지고 LP 또는 음원으로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br />
교보문고는 고객층이 오디오마니아들도 아닐텐데, LP가 다시 뜨는 것이 새삼스럽네요.<br />
저도 옛날에 쓰다가 짱박아둔 턴테이블을 다시 꺼내야 할런지^_^

설가면서 시간이 많이 모잘라<br />
오됴쑈는 못가고 돌아왔내요.(정말 아깝내요.~왜 6시까진지...)<br />
기냥 용.전,세.상가에 가서 기기들이랑 스픽구경한걸로<br />
만족하렵니다.(다행히 막귀를 버리진않아 다행인듯!^^)

저도 실망만하고 음반만 몽땅 사왔네요 ㅜㅜ

음반만 엄청사온...ㅜㅜ

아큐톤 유닛을 사용한 스피커의 현소리는 뭔가 차별화된 소리가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계속 듣고 있으니 귀가 조금 피곤해지더군요

저도 오늘 오전에 마눌님 모시고 다녀왔읍니다 소리의 성향이 부스 마다 조금씩 다르긴 해도 대략 큰 공간에서 듣는 음장형 대형 기기와 작은 공간에서 운영하기 적당한 기기로 구별 해서 소리를 감상해 보았읍니다 그렇게 해야 현실적으로 적용하기가 편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