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체스 오디오 괜찮지 않나요? 듣기가 제일 편한듯하네요

허이파이클럽 사진으로보니아방가르드 치고(?) 엄청 작은 미니어쳐 같은 느낌이던데요 일반 아파트 거실에서 충분히 커버 가능한 느낌인가요? 제가 샵에서 우노g2모델을 청음하고 느낀 것과 거의 유사하네요 콘서트에서 가수가 마이크로 부르는 것 듣고 있는 느낌!!

아방가르트 <br />
디자인은 물론 소리도 인상이 남았습니다.<br />
<br />
그외 좀 기억에 남았던 것은 힘사운드 K62..<br />
<br />
옆에 K82.톨보이인줄알았는데 스피커 선이<br />
K62에 믈린 것 보고 놀랬습니다.<br />
<br />
그리고 와인파는데 전에서 본 그림들..<br />
JBL 부스 앞에 있던 아름다운 여성분이 <br />
<br />
기억에 남네요<br />

내일 가보려하는데 현장에서 티켓구입 바로 입장 가능한지요.?

가능합니다. <br />
b&w 가 가장 좋았습니다.

저랑 같네요. 아방가르드 부스만 5~6번은 갔었네요.

쿨앤 클리어 성향의 포컬이 좋았습니다. 막판에 들은 오디오키드 판 알텍 스피커가 강렬한 인상이었습니다.

전 소노리스의 다이아몬드트위터 사용한놈요

전 매지코 S5스픽 소리가 지연스러워 좋았습니다.

B&W와 볼더, ATC와 럭스만이 좋았습니다. <br />
강렬하고 자극적인 것 보다는 유연하면서도 편안한 소리가 좋아지네요..

전반적으로 룸들이 부밍이 꽤 있던데요.<br />
스픽 성능이 다 못나온듯<br />
생각보단 그저그랬습니다.<br />
제 오디오를 더 이뻐해줘야겠어요.

역시 다취향이ㅣ달라서...전 소너스파베르에 멕킨토시 진공관 프리,파워가제일 좋았네요.

아방가르드는 보컬을 듣고자 스피커를 들이는 사람들에겐 선망의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br />
다른 스피커들에서는 들을 수 없는 혼스피커 특유의 매력이 감칠 맛 나요.<br />
대편성에선 그 매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늘 보컬만 듣고 나와서 모르겠네요.

아방가르드, 실제 현실에서 구현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소리에 근접....<br />
기계에서 날 수 있는 한계가 아닌가 하는.....<br />
진짜 귀버렸네요~~~~ ㅠ.ㅠ

포칼 부스가 젤 좋았고 <br />
TV로직 부스도 소리가 괜찮더군요<br />
윌슨부스 에서 사운드 스케일이 엄청나더군요

여기저기 듣다보니 산만해진 귀에 그리 인상깊게 들어오는 소리가 별로 없다가도 역시 ATC 100의 자연스러움은 여전히 최고의 감동이었네요.. <br />
<br />
앰프를 럭스만에 물린 것은 좀 아쉬웠고 소란한 주변 가운데에서도 ATC의 공기를 휘도는 자연스러움은 제겐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br />
<br />
인상깊은 또한 부스는 가격대비 최고인 힘사운드 였네요...

아방가르드 ... 이제 돈 모아야겠어요..-.-

오랜만에 설나들이를 했는데<br />
시간이 모잘라 오됴쑈를 못간것이...<br />
청음시간을 8~10까지하던지 아님<br />
지방에도 좀 열렸음하네요.

다들 좋은 기기에 물려있어 스피커 소리만 비교했는데.. <br />
아방가르드, 소너스, 윌슨, 다인 4인방이 가장 기억에 남아 왔다 갔다 했습니다.<br />
소너스는 프로악 같기도 하고 저음이 과하지 않고 바이올린 좋았습니다.<br />
윌슨은 방이 작은게 아닌가 싶게 저역 양감이 꽤많았고 .. 착색 없이 대편성을 그대로 표현하는것 같은데 가정집에서는 감당못하겠다는 ..<br />
아방은 혼의 위력으로 소리가 아주 생생했는데

전체적으로 룸과 기기의 구성에서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br />
스테이지를 넘나드는 산만한 소리, 튀어나오는 소리, 찌르는 소리, 가볍게 날리는 소리를 듣다보니 <br />
두 스피커 사이에서 그려지는 스테이지에서 흘러나오는 선율을 느끼고자 했던 마음이 너무 과한 기대였나 싶을 정도로 생각되더군요. 인클로저의 구성에 많은 헛점이 느껴졌습니다. <br />
아방가르드만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