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 기록방식이 무한대라는건 어디서 나온 개념인지 참 궁금하긴 합니다.<br />
간단히 아나로그 기록 방식중의 하나의 필름만 봐도, 무한대의 정보량을 가진 필름이 왜 그렇게 다양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크기나 제품 종류에 따라서 정보량이 차이가 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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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는 어떨까요? 카세트는 아나로그 매체가 아닌가요? 카세트도 종류에 따라서 정보량 차이가 많이 나죠?<br />
LP로 비교할까요? 비닐 매체도 규격이
우리나라에서 LP 생산공장은 이미 오래 전에 없어졌습니다... 아마 서라벌레코드사로 기억을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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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음반회사는 LP보다 CD를 파는 것이 훨씬 금전적인 이득이 좋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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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음반회사 사장이라도. 당연히 LP는 없애버리고 싶었을껍니다...........
라이센스야 선진국의 좋은 스탬퍼를 사올 능력이 없어서 그렇다고 봐도..<br />
우리나라의 아날로그 녹음이나 LP 제작실력은 아주 떨어지지는 않습니다..<br />
이는 8,90년대 가요음반의 음질을 봐도.. 알 수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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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없애버렸어요. LP 제작 공장 하나 정도는 남겨둘 만한데..<br />
일본이나 미국 그리고.. 유럽 선진국은 아직도 LP를 찍어내고 있고.. 신보가 계속 나오는 것이 부럽기
디지털 처리방식은 있지만.. 디지털 소리는 없는데.. 무슨 뜬금없는 논리인지..<br />
모든 음원은 최종적으로 스피커가 아날로그 소리로 만들어 들려주는 것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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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아닌 디지털 음원이 문제라면 그건 현대 음악적 내용의 문제일 거고..<br />
어떤 음악이라도 공해에 가까운 넘치는 소음들에 비해 보약같은 소리일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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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 개념부터 잘 이해가 안 가는 자가당착적 내용의 다큐는 왜
의미 있는 영상과 글, 잘 보았습니다. <br />
개인적으로 아날로그 LP와 CD 등 디지털 음악을 일상 속에서 듣고 있는 입장에서 볼 때 <br />
충분히 설득력이 있고, 던져 주는 메시지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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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소개된 내용들이 실없는 '코미디'는 아닌 것 같군요. <br />
어떤 현상에 대해 강요라기 보다는 '고민'해 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네요.
그런데 이 프로에서 좀 신경쓰이는건 식물의 성장부분에서 아날로그든 디지털이든 음악을 들려준쪽은 어쨋든 성장저하가 있었고 아예 안들려준쪽이 더 많이 자랐다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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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날로그쪽의 성정저하율이 디지털보단 더 적었다..라는게 실험결과였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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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디지털이든 아날로그든 스트레스를 주지만 덜주는쪽이 아날로그다..이런 결과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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