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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이 좋긴한데,여러 신경 쓰이는 일이 많습니다.초보자이시라면,그냥 ,tr앰프로 하시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스피커를 하베스를 쓰신다면,아마도 네임앰프가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하베스는 수수하게 현의 소리를 통울림으로 전해주고,프로악 스피커는 진득진득하게 현의 음을 전해 줍니다.네임은 XS이상,되도록이면 슈퍼네이트이상으로 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저도 현을 좋아해서,하베스쓰다가,지금은 프로악에 네임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베스의 수수한 소리와 프로악 스피커를 들어보지 않아서,,,그리고 네임이 XS이상, 되도록이면 슈페네이트라는 의미를 무슨 뜻인지 알아듣지 못하겠네요(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nevermindcaf/140163689391 를 비롯 여러 글들로 감을 잡아 보실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단 감만 잡아 보시길... 제 생각에 오디오는 약간 입맛같은 구석이 있어서 대게는 좋다는 게 좋지만 자기 취향에 좋은 건 결국 들어봐야 압니다.

마침 금토일 서울 삼성동서 오디오쇼를 하는데 하루 짬내서 구경하시면 좀 도움이 될듯합니다

1000이하 이면서 하베스를 전제로하여. <br />
스피커:하베스 shl-5. 중고가 300<br />
파워 : 레퍼런스클럽에서 공제한 클레오 중고가 140<br />
프리: 생략하고 직결 추천 <br />
소스 : 오됴에어로 캐피톨레(볼륨 조절 가능). 중고가 300<br />
케이블 :인터 20+스픽 50+전원선 20=90만원<br />
계:830만원.

신품으론 소리 뽑기 힘들 걸로

제가 지금 네임 NAIT-XS-2 에 PROAC D18 쓰고 있는데요 현악기 쿼텟 정도는 아주 최고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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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대편성곡으로 가게 되면 소리가 어지러워져요 디테일 많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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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소하구요 하지만 그 질감있고 편안한 소리 하나는 일품입니다. 네임과 프로악은 1000만원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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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시스템에서 클래식 재즈 용으로는 감히 BEST 라 자부합니다. ^

차라리 레퍼런스 헤드폰을 쓰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아 참고해서 찾아보&#44248;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디오라는거이 이렇게 복잡 다단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조성민 선생님께,,감사합니다. 둘러보고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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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은 선생님께,,감사합니다. 한번 시간을 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가 가서 뭘 어디에서 시작을 해야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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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현 선생님께,,,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생각은 현재 보유중이신 인켈 오디오의 활용가능여부를 먼저 체크해보시고(모델명 검색 등으로 해보세요),<br />
활용가능한 괜찮은 인켈 오디오라면 스피커만 좀 괜찮은걸로 바꾸셔도 될것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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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앰프 진공관 앰프 둘다 사용중입니다. 클래식을 많이 듣지는 않지만 네임 보다는 진공관 앰프쪽이 클래식 음악과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1,000만원 정도의 예산이라면 적은 금액은 아닌데... <br />
오디오는 10인 10색입니다. 본인이 들어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루쯤 시간 내서 청음실이 있는 서울 유명 오디오 샵을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다만 오디오샵 직원의 말에 휘둘리지는 마시구요. 오디오는 금액. 남의 말이 아니라 본인의 귀가 가장 좋은 판단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백만원을 들여도 만족하지 못하는가 하면 수십만원으로도 만족하는게 오디오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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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 오디오 듣는데 지장 없으면 고장날때 까지 들으시고, 고장나면 또 고쳐서 들으시는게 어떨런지요? 폼 좀 나야겠다하면 달라지겠지만, 불필요한 지출은 삼가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좀 더 유용한 곳에 쓰시길.. 예를들어 소스 사는 것은 강추.. 이미 최고의 오디오(바이올린)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게다가 청취환경이 익숙하고 불편하지 않다면 그 환경이 바뀌는것만으로도 기쁨이자,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듣는게 목적이 아닌

그정도 예산으로 진공관 앰프 구입예정이시면 sbiaudio 추천합니다. 진공관 앰프 제작자이신데 청주입니다. 서울보다는 가까워서 방문하기 좋을것 같고요. 전화로 상담만 하셔도 궁금하신 많은 부분이 해소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바이올린소리가 좋은 진공관 앰프는 유니슨리서치 프렐루디오/신포니아/퍼포먼서 라인업이 있습니다. 그래도 신포니아급은 되야 좋은 소리가 나오고 퍼포먼스는 크기가 너무 커서 불편하실수있습니다. <br />
다른 진공관 앰프들은 대부분 맑고 투명한 성향의 현대적 진공관 앰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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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바이올린 소리는 소너스파베르스피커가 젤 유명하지만 범용으로 사용하시기에는 비엔나 어쿠스틱스 베토벤, 탄노이 스털링이 더 좋은 선택이

황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요즘 제가 가지고 노는 시스템이 이렇습니다. 파워 : 인켈 AM1311T(얻은 것), 프리 : 야마하 C-80(20만원 정도), 스피커 : 영제 다이나트론 (5-60만원 선), 기타 시디피. 튜너 등 기껏 100여만원 정도입니다. 소리도 제법 괜찮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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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좋은 음반을 많이 구해서 들으시고 기계는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선택하십시오.

최주락 선생님,,감사합니다. 인켈 확인해보도록 하겟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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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수 선생님,,감사합니다. 제가 사실 진공관을 들어보지 않아서 판단할수는 없으나 오래들으려고 한다면 진공관을 많이 추천하시는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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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만 선생님,,감사합니다. 일단 반드시 시간을 내어 청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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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욱 선생님,,충고 감사합니다. 저도 서툴지만 제 바이올린 소리를 좋게 하도록 나름

클래식이라도 오케스트라를 들으신다면 광대역(40kh이상)을 출력해주는 시스템으로 가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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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어떤소리라더라, 뭐가 클래식에 좋다더라 하는 얘기는 참고할 수는 있어도, 사실 개인차가 심한 오디오에서는 참으로 뜬구름잡는 얘기일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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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오케스트레이션을 필요로 하는 음악들이 2000년 이후 상당히 많이 녹음되고 팔리기도 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광대역을 담아낼 수 있는

바이올린 위주로 들으신다면 역시 프로악 추천합니다. <br />
샵에 프로악 r2.5 구할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바이올린 소리 정말 좋습니다.ㅎㅎ r2.5는 단종이라 요즘은 d28정도면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됩니다<br />
만약 프로악으로 가시면 앰프는 진공관이 실패할 확율이 낮습니다. 오디오리서치나 자디스가 듣기 좋더군요. <br />

거실이라면 심플리 2 로는 좀 부족할듯 합니다 아마도pp로 가는게 대편성에서는 좀더 수월할듯 하네요

아파트 거실에 들을실려면 큰 소리로 듣기가 어렵습니다. 곧 아랫집에서 인터폰이 올 것입니다. <br />
소편성을 주로 들으실 것 같은데 좋아하는 영역별로 특화된 스피커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br />
스프커를 먼저 고르시고 거기에 맞는 장비를 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올라운드 스피커도<br />
있습니다. 오디오 장치는 설치해 놓으면 생각보다 사모님도 잘 사용하므로 예상보다 조금 더<br />
금액이 소모되어도 큰 문

같은 한의사분이 쓰신 굿모닝 오디오라는 책을 먼저 보시고 차근차근 개념을 잡으시고 들어가심이

오디오의 세계가 이렇게 다양하고 개인적인 차이가 많다는 것이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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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선생님,,,한의사가 저자인 그 책은 최근에 사서 일독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책을 통해서야 비로소 앰프라는 개념에 대하여 조금 알게되었지요,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다시 읽어보고 참고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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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규 선생님,,,집사람은 지금까지 살림만 하고 아이들만 키워서 그런지 가끔 가요나 재즈정만 듣고 클래식

제가 오디오를 처음 구입할 당시 대략의 앰프와 스피커를 여러 루트를 통해 검색해보고 조언받고 하여<br />
몇가지를 추린후 샵에 가서 직접 청취해보았습니다.<br />
처음 예산은 3~5백으로 잡았다가 샵에서 청음해본결과 가격이 천까지 올라갔네요.<br />
신품으로 구입하여 음악감상 잘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모델을 제시할 수준까지는 못되어 추천드리기는 조심스럽지만, 저의 경험한 바로는 오디오의 성능은 돈과 정비례하는것 같습니다.<br

주상기 선생님,,,조언 감사드리며 일단은 무조건 시간을 내어 청음을 해보야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오는군요.

초보이고 나이도 저랑 비슷하신데 선생님 호칭은 감사하지만 좀 부담스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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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나갈때 진공관으로 꽤 들어 보았고 고등학교 때부터 이것저것 (AV,전용 룸(지하실 .계란판 신공)) 시도해보아서 답답한 맘을 잘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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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돌이켜보면 개념을 잡지 못하고 삽질을꽤 많이 했다는 걸 느낄수 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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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들 처럼 다양한

심플리2도 좋고 하베스도 좋지만 둘이 잘 어울리진 않습니다.

오디오가 가전제품 매장에 들러서 전자제품을 사는 거와는 너무 차원이 다른 기기이군요.<br />
이재규 선생님,,,,이 또 심플리와 하베스는 서로 어울리지 않은 매칭인가요?

클래식을 전제로 하베스 컴팩트 7에 쿼드 606조합이 어떨까 합니다. 제가 사용중인데 정말 가격대비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입문이시면 너무 고가로 가지마시고 수수하게 시작하시면서 업그레이드 하도록 하시죠... 앞으로 가실길이 구만리 같은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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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스픽: 하베스 컴팩트 7, 파워: 쿼드 606mk2, 프리: 카운터포인트 5000a 정도면 어떨까요~

박윤환님,,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서울협회 교육이 있는데, 드디어 서초에 있는 전자센터로 청음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태어나서 처음가보는 것입니다. 그냥 어떤 매장이든 입문자라고 하고 청음하러 왔다고 하면 되는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