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쿄 sc-5507과 파워앰프의 조합으로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현재 5509까지 나왔지만 1~2년전만해도 온쿄의 플래그쉽 모델이었습니다)



여기 계시는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av리시버의 음악적 성능은 '별로'라는것이 중론인거 같습니다.

저역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저도 프리와 파워를 구분했습니다



그럼, 프리부에 해당되는 프로세서의 하이파이적 성능은 어느 정도인가요?



플래그쉽 av리시버 보다 금액이 반도 안되는 인티 앰프가 음악적으로 유리하다고 많이 이야기하십니다.... 이는 아무래도 파워부의 부실함이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작은 공간에 5채널 이상을 넣으려고 하니 아무래도....)



하이엔드 프리앰프도 무게나 크기가 크지 않은점을 본다면 프리성능도 제법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메이커에서 주장하는 부분이 금액으로 보면 최신 기술은 물론 충분한 물량도 투입된거 같고 온쿄라는 음향전문회사이니 만큼 세팅에도 신경을 많이 썼을텐데 프로세서가 영화 뿐만 아니라 하이파이적 음악적인 수준이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프로세서와 다른 프리앰프를 비교해 보신분들의 경험을 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