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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가 아니라 겉 커버입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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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칭을 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도장을 찍어 논 것도 있지요... 거의 대부분 판매 장수를 계산하거나 도난 방지용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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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음반사에서 돈을 받지 않고 샘플로 돌리는 음반에 이런 표식을 하기도 하고.. 스튜디오나 방송국에서 음반 도난을 방지할려고 이런 표식이나 도장을 찍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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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소장품인 경우. 일부러 이런 손괴를 할

매장으로 납품하는 판매용이 아니고 이곳 저곳 그냥 공짜로 돌리는 판인 경우나 창고대방출의 경우 그렇게 잘르거나 구멍뚫어서 돌리거나 내보냅니다.

그런 사연들이 있었군요. 잘 알겠습니다. 친절한 설명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대체로 비매품인 걸로 압니다. 물론 비매품 딱지가 붙은 경우도 있지만,

그런게 있군요. 전 한번도 못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