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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은 클래스 B로 알고 있는데요. 네임은 어느정도 볼륨을 올려야 제소리가 나옵니다. <br />
클래스 A는 볼륨에 따라 디스토션이 적죠. 소리의 현장감이 뛰어나고 여러모로 좋지만 효율성이 문제고요. 발열도 그렇고... <br />
네임은 볼륨을 9시는 최소한 넘겨야 제 소리가 나옵니다. 특유의 다이내믹과 리듬감을 느낄려면 말이죠. 시끄럽다고 느끼시는 건 글쎄요... 매칭이 안좋거나 - 음압이 높은 스피커와는 잘 안어울립니다. 리본 트윗류

참고로, 클래스B는 없습니다. 이론상 제대로 된 소리가 날 수 없습니다. AB일 겁니다.

흑 손일철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조심스러워지는데요... <br />
pure B는 아니겠지요. 하지만 naim 스스로 class b 이며 그래서 전기소모량과 발열이 적어 항상 켜두고, 그래야 음질에 유리하다고 했던 걸 naim 포럼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볼륨의 영향도 이렇게 설명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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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포럼을 잠시 검색하니 near class B, 준 class B라고 표현을 하네요.

문준동님 제가 가지고 있던 네임102/180이 비엔나 말러를 아마 구동하기 벅차 제대로된 소리가 않나왔나 봅니다. 크렐은 볼륨업을해도 부드러워서 클래스A라 그런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 어느분이 하이엔드로가면 볼륨을 올려도 시끄럽지 않더라 한걸 들은적 있어서요. 스마트폰이라 더듬거리네요

문준동님/ 명기라고 평해주시니 소리가 더 좋게 느껴집니다. 300cx입니다

아 스피커가 젤 부럽네요. <br />
전 비엔나 베토벤 베이비, 스트라우스를 거쳐 클림트 키스로 넘어왔습니다. 특히 럭스만 클래스 A 590A2인티에 물린 스트라우스는 참 좋았었습니다. 키스가 다른 비엔나 스피커와 성향이 좀 달라 예전 소리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특히 말러가 탐이 납니다. ^^ <br />

문준동님!네임 신형 파워 150x는 A클래스라 되어 있던데,그럼 기존의 파워와는 다른 형식이란 말이겠죠?그리고 제 생각에는 xs시리즈는 현대적 스피커에 어울린다는 느낌입니다.

문준동님/저도 비엔나 베토벤 콘서트 그랜드에서 업글했는데요. 네임 102/180으로 도저히 구동이 않되 무리해서 업글했답니다 오디아시디1까지. 허리는 휘지만 소리결은 좋고 더욱 구동이 잘되 제소리 나오니 이제 한시름 놓고 음악좀 들으려고 합니다.

네임 150x 가 클래스A 라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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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에서 클래스A 앰프가 있다는건 처음 듣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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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찾아봐도 150X 내부사진 보면 방열판도 없습니다. A 클래스일 리가 없죠.

전 지식이 없어서..판매 사이트에 보면 출력 50w a클래스라고 되어 있네요.

출력 50w 짜리 클래스A 증폭방식 앰프라면 들기힘들정도의 엄청난 덩치에 앰프의 대부분이 방열판 덩어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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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앰프는 전부 AB급 증폭 방식을 사용 합니다.

소리샵 표기가 잘못 댔군요. 저는 xs와 테디캡에 150x나 155x를 하나 붙여서 바이앰핑을 할까 상상중입니다.김 태환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바이앰핑 경험이 없어서 확답은 못드리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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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스피커 네트워크까지 외장으로 하는 아주 본격적인 액티브 방식의 바이앰핑이 아니라면... 가격대비 성능향상이 좋지 못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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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슈퍼네이트 급이나 분리형으로의 업그레이드를 노리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