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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이나 엑스톤레이블의 몇 작품 보면 상당한 녹음솜씨라 보입니다.. <br />
레코딩에서 그렇게 리얼한 타악기울림을 들어본건 그 엑스톤과 레퍼런스 레코딩스정도인것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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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엑스톤의 에자키 프로듀서라든가 몇사람이 주도적으로 뛰어난거지 그게 일본평균인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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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으면 국가별 녹음수준을 논하는건 이제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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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MISIA의 라이브앨범.. 현장감은 물론이고 악기소리와 보컬 모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일본의 수준이 더 앞선다고 봅니다. 한국보다 레코딩에 대해 좀 더 신경쓴다는 느낌일까요? 전부는 아니지만.. 아무튼 제 개이적인 견해입니다. (라이브 앨범에서 전 あの夏のままで을 가장 좋아합니다^^)

일본의 녹음기술수준은 한국과는 비교대상이 아니고요.<br />
영미, 서구유럽 다음으로 높습니다.<br />
일부 클래식 레이블과 재즈 레이블은 세계최고 수준이고,<br />
제이팝음반도 어느 정도 편차는 있지만 영미 팝음반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br />
일본 에이벡스에서 나온 아무로 나미에 실황 DVD들을 보면 <br />
영미 메이저 레코드사에서 나온 팝가수 DVD들보다 퀄리티가 더 뛰어나더군요.

한참 90년초반부터 느낀거지만 일본 레코딩수준은 우리나라와는 하늘과 땅차이고<br />
우리나라 가요에서 천재라는 가수들이 나왔던시절 음반과 그당시 일본가수 <br />
음반 걸어보면 바로 알수있습니다.<br />
미국은 어느분야나 물량투입 제대로할때 세계최고고 평균으로치면<br />
오히려 일본이 낫다고 느낄정도입니다. 아이돌음악빼고 비교시~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성의, 비용 문제도 포함되어 있는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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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우리나라는 앨범시장이 너무 죽어버려서, 너무 성의없게 발매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