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보이지만 카오디오할때 귀가 뚫려 버려서 막귀는 아닌듯 하여 추천해 봅니다.
제가 지금껏 써본 스피커는 스털링 3/5a, 입실론3,엘락310ce,힘사운드k30s(지금은 메인으로 사용) 앰프는 로텔 05se, 모팡인티,인티머스 인티앰프.dac은 qutehd,에센시오,dp1,md30,뮤피m1 등 파워케이블과 스피커케이블,인터케이블은 30만원대 이상 유명한 것들은 거의 다 써본듯 하며 6개월만에 많은걸 바꿔봤습니다.
제 방이 2평정도의 작은 방이고 아파트라 음량을 크게 틀고 들을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모기소리보다 조금 더 크게 듣는 정도가 많은데요.
블렌딩 오기전에는 큰 소리로 들어야 그나마 좋은 음이 쏟아졌는데 지금은 아주 작은 소리에도 발란스가 잘 맞아서 좋은 소리가 나오네요.
저는 발란스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고음,중음,저음 어느것 하나라도 틀어져 있으면 처음에는 쾌감이 클지라도 하루 이틀 지나면 듣기가 거북해 지는데 블렌딩은 다르더군요.크게 틀어도 동일하며 400만원 이하로 인티앰프,dac,인터케이블,파워케이블을 구성한 것보다 모팡블렌딩 하나가 더 발란스가 맞고 좋은 음들을 쏟아낸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앰프들이나 dac에 일반 번들 파워케이블로 음감을 하면 어딘가 허하고 힘이 없는 소리들이 나왔는데 블랜딩은 번들로도 힘있고 디테일한 3d 입체음향을 잘 내주고 있습니다. 이틀밖엔 안되었지만 참! 좋군요~
성향만 맞다면 충분히 만족하며 가격대비 정말 좋다라고 생각하며 흡족하게 사용할만 합니다. 다만 아직 윈도우8의 드라이버가 안나왔다는 점이 문제가 되는데 요청하였으니 곧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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