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악d18 신품으로 구매한지 이제 정확히 6일됐네요.
제가 물건을 엄청깨끗하게 쓰는편이거든요.갑자기 문득보니 마감에 이런문제가 있네요.다른분들은 어떠신지....소리에도 지장이 없고 그냥 넘어갈수도있는 부분인데 이게 한번 눈에띄니 계속 눈에 띄네요.왜 그런거 있죠?차기스난거 남은 안보이는데 내눈에만 보이는....손으로 붙여놔도 자꾸 음악들으면 진동때문에 떨어져나오네요.
이게 나중에는 더떨어질수도있겠다 싶더라구요.무덤까지 안고갈놈이라 신품구매한건데 그냥쓰자니 또 뭐하고 얘기를 안하자니 또 뭐하고....
제가 너무 민감한가요?^^;;;대부분 중고거래를하다보면 제꺼 사가면 좋아하시는데
제가 구매를 하면 상태가 만족이 안돼서.... 신품구매해야하는 족속인가봅니다.ㅡㅡ
샵에다 전화를해서 문의해보니 티는난다고 수입사인 디오플러스측과 통화를 한번 해보라하시더군요.다른 프로악제품쓰시거나 저랑같은d18쓰시는 분들 마감에 이런문제있으신분 있나요?
생각같아서는 이쑤시개에 순간접착제 살짝 뭍혀서 붙이면 될것같은데 제가 손재주가 진짜 없는편이라 더 조져놓을까봐 못건드리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