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 오디오경험이 전무해서 저의 생각데로 그냥 남들 글 오리는 것을 접목헤서 보하하면 특별히 유명하다고 하는 고가의 오디오들은 고급소리이기는 한데, 어느 하나의 장르에 특화된 오디오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더군요. 그런데, 보급형들은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도 전 장르에 그만그만 듣기가 좋다고 평하는 것 같더군요. 특별히 기분 나쁜 잡음만 없다면, 별 무리가 없다고 할까요? <br />
뭐 일일히 열거하면 장터에 내놓으라는 제품이어서 <br /> 특정제품유저한테 누가될까봐 일일히 거론안하기로했는데<br /> 암튼 전 싼체질인건 분명합니다
소리가 취향에 안맞으면 기계의 명품여붕와 가격을떠나 무슨음반을걸어도 듣기싫더군요
싼 체질일수도 있지만 지극히 평탄하고 무색무취의 음색을 좋아하는 진짜 고급귀일수도 있지요.
직거래 하다 보면 점잖고 조용조용한 분들이 섬세한 소리를 좋아하고 분석적이며, 시끌벅적 목소리 톤이 높고 정신 없는 분들은 그냥 시원시원 이런 소리를 좋아하시는듯 합니다.<br /> 이야기 해보면 대충 나오더군요 오디오 감상도 성격따라 가는듯요.
김유형님<br /> 올레빙고 딱 저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