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기에는 유용한 디스크 같습니다. 용어의 정의도 잘 알수 있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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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녹음이 거의 사기 수준이죠... spanish harlem같은 거는 어떤 시스템에서 들어도 뿅가죠. 샾에서 이 음악틀어주면 속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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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테스트용 음반은 여러가지인데, <br />
파이노와 바이올린의 질감은 주로 펄만, 아스케나지의 베토벤 바이올린소나타 (데카)<br />
역시 오디오시스템 체킹을 빙자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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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레이블의 녹음실력 과시용 상품이라는 제 음모설이 어느정도 맞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조금더 굳히게 되는 순간이 오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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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디스크로 문제가 있다는 시스템은 그냥 문제정도가 아니라 내다버려야 하는거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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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데카의 뒤투아와 몬트리올 심포니의 행성모음곡 자주 걸어보는데..역시나 이 곡이 워낙 다채로운 색깔의 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