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을 네이버나 다음을 많이 쓰는 편인데요.
두군데다.. 오디오 제품관련된 사용기를 검색하면,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보통 사용기를 보는 이유는 참고나 지식을 얻기 위해서 인데,
그런 면에서 전혀 도움이 안되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재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품정보에 혼선을 가져다 줍니다.
그 이유는 이들 사용기란이 업체에서 내보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 사용기를 업체에서 대신 써주다시피 하는데,
무슨.. 사용기라는게, 단점은 싹 다 빼버리고, 장점만 적어놓는데,
사실 그것도 좋습니다.. 참고만 된다면요..
근데.. 사실과 다른 얘기를 적어놓으니.. 이건 사용기가 아니라,
무슨 소설을 보는듯하네요.
최근에 제품 판매를 위해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만 늘어놓는 업체들에게
질려서 글 좀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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