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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자들을 경계하라....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2-19 11:59:04
추천수 0
조회수   2,887

제목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자들을 경계하라....

글쓴이

조성일 [가입일자 : 2002-09-24]
내용



오디오 거래 하다보면 무턱대고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종종 만난다...


자 먼저 선생님의 뜻부터 살펴보자...




선생님...

1..우리가 알고있는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들을 높여부르는말

2...남자 어른을 높여 부르는 말




우리가 오디오거래를 하다가 듣게되는 선생님이란 말은 2번에 해당할것이다...


그런데 남자 어른 이다...기본적으로 거래자의 나이가 나보다 나이가 어려야한다는것...

나 아주 어렸을때도 이 오디오판에서만 선생님이란 호칭을 들어봤다...

뭐 내가 한수가르쳐줬다고 생각해서 1번의 뜻으로 선생님이라고 부른다면 이해하겠지만 ~





여기 게시판에도보면 무조건 선생님` 선생님` 하는사람들이 있다...


앞으론 고쳐보자...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붙여주자...

반드시...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를 높여부르는 것이라는 것에 유념...

그저 상대방을 높이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거라면 그냥 남들 하는거~

xxx님이라고 해도된다...

님이라는 단어자체가 높임말이다..

전화첫통화부터

"선생님~ 선생님이 내놓으신 브라브라"는 아니지~







또한 서로 xxx선생님~xxx선생님 하다보면 대화가 빙빙돈다 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진심이 없는 대화로 흘러간다는것...


예로보면...


"xxxx선생님...양도해주신 기기 잘쓰고 있습니다~아주 좋네요(속마음 괜찮긴하나 생각보단 별루임)"


그러자~ 상대방은


"xxx선생님.....잘쓰고 계시다니 제가 양도한 보람이있네요(휴~ 드디오 그거 팔아치웠네 잘쓴다니 다행이다)"


선생님이란 단어로써 대화한다면 진심을 알수없는 이런 겉도는 대화방식이 전부라는소리다...



저런것보단 이런게 좋지않은가?



"xxx님 제가 가져온 xxx기기 잘쓰고있는데 생각한것보다는 별로라 바로 또 팔아야겠네요"



그러자~



"xxx님 그러셨군요~ 저도 그거 좋다고 해서 써봤는데 별로더라고요~그래서 판거지요~"




이게더 서로에게 도움되는 대화일것이다....









자 그렇다면 왜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자들을 경계해야하는가?


나는 지금까지 거의 1000이라는 숫자에 가까운 오디오 거래를 했다...


그 동안 거래중에 선생님 이라는 호칭을 받아본것은 다 기억한다...


물론 저 사전적의미외에 그저 상대방을 높여줌으로써 자신도 대우받고싶은 그런 의도로 선생님이라는 단어를 뜻과 맞지않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더러있다...








근데 내가 거래하면서 선생님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1....무언가 사기칠려고 할때....




2....되팔이들.......




3...업자들......



이 많았다.....


일단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위해서는 상대방에게 극존칭을 써주는 것이다...



생각해보자...

중고가 100짜리를 100에 내놓는다면 그냥 팔면된다...



그러나...중고가 100짜리를 150에 팔고자한다면 극존칭이 한몫한다....


"아~ 선생님 이게 브라브라~"

이건 마치 우린 성인들이고 기기의 가격따위 돈몇푼은 그저 우리같은 성인들에겐 별거아니다~


라는 식으로 말이다...





장터를 보면 일부 몇명은 아주 보란듯이~

개인 가격의 두배가격에 내놓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누가 살까? 하지만 결국 팔리고만다...

다 그런 의도에 심리다....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라~ 어른들만 오세요~"


어른들은 2배가격에 사는것이다...선생님~선생님의 마약에 취해.....






상대방 전화에서 무턱대고 선생님이라고 부른다면 일단 경계를 하라~


당신을 의도적으로 높여부른다는것은 안좋은 의도가 숨겨져있을 확률이 크다...




지금도 거의 한달째 나에게 전화를 하는 사람있다...


"선생님.....제가 구매하겠습니다 "



"선생님...제가 그날 가겠습니다"


결국 그날 깜깜무소식...


1주일후 다시문자오기시작



"선생님 ....출장좀갖다왔습니다 ...제가 꼭구매하겠습니다"



보통의 인간이라면 약속한날 어떤 사정이 있다고 연락오는것이 당연한것...


이들은 다르다.....선생님이라고 부르기만 할뿐 대하는건 좀비처럼 대하지않는가?


자기 마음대로~







추가 설명...

물론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가운데 위에 1,2,3에 해당되지않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심리를 공부한 내가보기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단 그런경우가 더 많다는걸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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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우 2013-02-19 12:12:54
답글

어떤분들은 무조건 사장님이라고 부르던데요....ㅋㅋㅋ<br />
"사장아닌데요" 라고 하고싶은걸 참았습니다.

조성일 2013-02-19 12:21:33
답글

<br />
<br />
<br />
<br />
전일우님...<br />
<br />
사장님은 그냥 업자마인드고요~ 선생님은 복잡다양한 더큰것이 담겨있지요~<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최형석 2013-02-19 12:30:08
답글

그런것도 같아요~

천승환 2013-02-19 12:40:36
답글

자신의 심리를 공부 하시길....

cjj@khmc.or.kr 2013-02-19 12:44:14
답글

"선생님"이란 호칭이 위에 언급한 2가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br />
상대의 이름을 알고 있을 경우는 "***님!" 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고 막연히 상대방을 부를 때 "아저씨"라고 하기도 마땅치 않습니다. 그럴 때 "사장님!" 보다는 "선생님!"이란 호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br />
딱 잘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될 듯...^^

조성일 2013-02-19 12:47:04
답글

<br />
<br />
<br />
<br />
최정준님....<br />
<br />
오디오거래하면서 상대방을 부를일이 있나요?<br />
<br />
여기서 이야기하고자하는건 의도적인 높임을 이야기하는겁니다<br />
<br />
<br />
<br />
<br />
<br />
<br />

cjj@khmc.or.kr 2013-02-19 13:04:21
답글

조성일님!<br />
오디오 거래하다 보면 전화통화도 가능하며, 직거래시 서로 만나 대화하기도 한답니다.<br />
그 때 상대방을 부를 일이 가끔 있지요.<br />
참고로 저는 와싸다 장터와 &#49406;을 이용해 오디오를 구입한 적은 있어도 판매한 적은 전혀 없습니다.

조성민 2013-02-19 13:07:08
답글

선생님 선생님 하며 친절하게 대하다가도 자기생각에 뮌가 손해보는듯 하면 당신이 xxx했잔아, 말끝마다 당신이 당신이 이런식으로 응대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반말도 아니고쩝~ 문제해결을 하자는 건지 싸우자는 건지 구분이 안갑니다. <br />
아마도 큰목소리로 기선제압을 해야 이길거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말에는 그간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고스란히 담기는법인데 참....... <br />
뭔가 손해본다는느낌이들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

이찬진 2013-02-19 13:17:42
답글

아래 문장은 동감이 많이 가네요...^^<br />
<br />
xxxx선생님...양도해주신 기기 잘쓰고 있습니다~아주 좋네요(속마음 괜찮긴하나 생각보단 별루임)" <br />
그러자~ 상대방은 <br />
"xxx선생님.....잘쓰고 계시다니 제가 양도한 보람이있네요(휴~ 드디오 그거 팔아치웠네 잘쓴다니 다행이다)" <br />
<br />

이찬진 2013-02-19 13:18:54
답글

저는 실제로 문자 보낼때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 팔때가 아니라 구매하려할때요.<br />
웬지 정중하게 보여야 할것 같아서요..

조성일 2013-02-19 13:25:59
답글

<br />
<br />
<br />
<br />
최정준님....<br />
<br />
글&#50108;요...<br />
<br />
기기를 사고파는데 있어서 굳이 부를만한 일이 벌어질것 같지않네요~<br />
억지고 끼어넣을수는 있겠지만 말이죠 간간히~선생님~하면서말이죠~<br />
<br />
<br />
<br />
<br />
조성민님....<br />
<br />
그런류가 의외가 많아요~<br />

이홍석 2013-02-19 13:29:44
답글

1. 대화중 갑자기 상대방 이름이 생각안날 때 ,,선생님이라 부르는게 편함 <br />
2. 상대방 나이가 가름이 안갈때 ,,,선생님이라 부름 , 예의를 적당히 지킨것 같아 편함 <br />
3. 전화로 대화할 &#46468;, 나이드신 분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선생님이라 불러드림

장성원 2013-02-19 13:33:28
답글

조성일님의 글을 읽을때면 가끔<br />
경마장에 말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br />
눈에 좌우를 못보게 가리개를 하고 앞만보며 뛰는<br />
목적의식이 뚜렷한 것이 잘못된 것 아니지만<br />
예전에 올리신 글중에 언급하셨던<br />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그런 넓은 시야를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조성일 2013-02-19 13:47:24
답글

<br />
<br />
<br />
이홍석님....<br />
<br />
그렇게 굳이 부르고 싶으시다면 님의 자유겠지요~<br />
<br />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엔 거래하면서 상대방의 이름이나 호칭을 부를일은 별로없어보입니다~<br />
<br />
매너때문이라면 굳이 그것보단 높임말로해줌되겠지요<br />
<br />
그 때뵙지요~라던가 말이죠<br />
<br />
<br />
<br />
<br />

전영민 2013-02-19 14:04:15
답글

저 같은 경우에는 한 번도 남을 선생님이라고 불러본적은 없는 듯 하네요.<br />
차마 입이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br />
존경하는 신부님은 신부님, 스님은 스님..진짜 선생님은 선생님..이렇게는 불러도<br />
알지도 못하는 분을 선생님이라고는...<br />
한국어에서 2인칭에 대한 호칭이 좀 애매한(저기요, 그 쪽, 전화받으시는 분 등등) 경우가 있긴하지만<br />
전화해서 굳이 상대에 어떤 호칭을 부를만한 경우도 없

장윤성 2013-02-19 14:19:00
답글

구입금액에 돈 올려 되파는 사람말고도 다른 유형이 있습니다.. <br />
구입시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은밀한 기기하자.... '선생님'이라 부르며 친절에 친절을 배풀었던 넘의 쌍판때기가 떠오르지만 너무 늦게 알아버린 것이 문제... '이런... 니미롤......'<br />
<br />
어떻게든 조용히 숨긴채 정상적인 재판매 기회를 엿보고자 판매 게시한 후 드디어 '선생님'이라 호칭해줬던 구매자 도착... 그러나

이홍석 2013-02-19 14:21:25
답글

우리는 같은 시간, 같은 세계속에 살지만 약간씩은 다른 문화속에 살면서 <br />
삶의 습관에 따라 각기 다르게 말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군요 <br />
어투가 달라진다는 것은 다른 문화권이라서 그럴까요 ?<br />
생각해 보니 오디오가 아니면 평생 말을 섞을 기회가 없던 사람들이 여기에 <br />
모여서 아옹다옹 대회를 나누는게 재미납니다 <br />
군인은 군인의 어투가 ,학교선생님은 학교 선생님의 어투, 의사는 의사의 말

최창식 2013-02-19 14:36:35
답글

본문에 모두 동의하지는 않지만,<br />
<br />
내 나이도 직업도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선생님'이라는 표현을 직접 들으면 낯간지러운 것은 사실이고,<br />
<br />
혹시라도 뭔가 불순한 의도를 숨기려는 노림수는 아닌가 하는 의심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br />
<br />
그래도 웬만하면 그냥 우리말의 특성상 '아저씨'외엔 마땅한 호칭이 없다 보니 그런다고 생각해야죠.

장윤성 2013-02-19 14:49:54
답글

어떤사람은 게시판을 통해 정보도 주고받고, 때로는 웃고 농담하며 나름 재미난 요소를 찾아내는 긍정적인 사람이 있는 반면에... 다양한 환경을 이해못하고,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분못하고 재미없게 사시는 분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다양한 환경과 사람에 대한 시야의 차이일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지인수 2013-02-19 15:02:54
답글

그동안 수많은 거래를 하면서 들어본 호칭들이 많네요 ㅎㅎ<br />
***님, 판매자님, 사장님, 선생님, 아저씨(처자들한테), 형님....<br />
<br />
그래도 아직 당신, 그쪽, 야.. 이런 말은 못 들어봤습니다 ㅋ

이덕호 2013-02-19 16:05:02
답글

하하하하 그냥 웃음이 나오네요. 다 알고 보면 자기가 격은 속에서 자신의 생각 속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까?<br />
가장 좋은 방법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먼저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상대에게 신뢰를 얻은 후 성함을 물어서 그분이 조성일이라면 조성일씨 또는 조성일님이라고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br />
선생님,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니죠. 세상은 자신의 격은 것이 모든 것이 아니죠. 물론 그러 경험을 알리면

조성일 2013-02-19 16:09:33
답글

<br />
<br />
<br />
이덕호님....<br />
<br />
존칭을 상황에 맞게쓰자는 겁니다~<br />
<br />
어 떤 존칭을 쓰던지 그사람이 문제가된다는것은 우물안의 개구리?<br />
<br />
아니지요~<br />
<br />
말실수니까요...욕을 하는것만 말실수가 아닙니다...<br />
<br />
밑도 끝도없는 선생님이란 단어는 듣는사라입장에서 생각할것이 아니라~<br />
<br /

이덕호 2013-02-19 16:13:03
답글

사람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건들은 대부분 자신의 격은 사실이 대부분이고 어떤 사건이 터질까라는 생각은 하지 않죠. 자신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죠. 선생님이라는 존칭을 쓰는 사람이 악인인지 선인지는 자신의 경험만으로 함부로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생각이 사람을 대하는데 더욱 혼란을 불러 일으킵니다. 한편으로 자신으로 자신의 경험을 통한 고집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소비자가 조금은 당당할 필요가 있고

조성일 2013-02-19 16:15:02
답글

<br />
<br />
<br />
<br />
<br />
이덕호님...본문에 써있지요 <br />
<br />
추가 설명... <br />
<br />
물론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가운데 위에 1,2,3에 해당되지않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br />
<br />
그러나 사람의 심리를 공부한 내가보기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단 그런경우가 더 많다는걸 확신한다... <br />
<br />
<br />
님의 생각은

이덕호 2013-02-19 16:24:02
답글

조성일님 글이 나쁘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서로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정말 달라지죠. 저는 소비자입장에서 매우 소비자를 생각하는 사람이 생산자가 되었을때 자신의 소비자를 바라보던 그 이미지를 모두 잊어버리는 분도 많이 바라 보았으니까요. <br />
전 세상이 자신의 격은 일과 그로부터 자신의 느낀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봅니다. 단 그 사람의 격은 일은 조금이 도음이 되죠, 우물안의 개구리면 어떤가요? 작은 경험의 나눔은 사람에

이덕호 2013-02-19 16:28:20
답글

딱 한마디만 드리죠. 대화는 신중해야 합니다. 대화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심리공부를 하셨던 아니하셨던 저에게는 저에게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br />
어디까지나 전 조성일님글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박용석 2013-02-19 16:31:30
답글

거 참...<br />
선생님 ... '선생'의 높임 말.<br />
선생 1 ... (남을) 가르치는 사람. 교사, 교수 등.<br />
선생 2 ... (성명이나 직명 따위 뒤에 쓰이어) 그를 높이어 일컫는 말.<br />
선생 3 ... 어떤 일에 경험이 많거나 아는것이 많은 사람.<br />
선생 4 ... 조선 시대 성균관의 교무 직원.<br />
선생 5 ...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남자 어른을 &#45457;이어 부르는

정일용 2013-02-19 16:39:12
답글

본문 사진도 내용이니.. 쌩뚱이지만.. 쟈켓 사진이라면 간단한 소개 부탁합니다.<br />
쟈켓과 타이틀이 인상이 깊어서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

조성일 2013-02-19 16:54:36
답글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박용석님... <br />
<br />
사장님은 귀엽게 들립니다~ <br />
<br />
선생님은 아니지요~ <br />
<br />
<br />
<br />
<br />
<br />
정일용님~ <br />
<br />
물론 음악이야 들을만하지만 소개는 하고싶지않네요~ <br

장영봉 2013-02-19 17:01:08
답글

이건 좀 . 애매 합니다. 사전적 용도로만 쓴다면 세상에 쓸말 별로 없습니다. <br />
<br />
간혹 아는 사이도 아니고 처음 보는 그것도 사적인일(거래) 에서 호칭뒤에 아무리 "님" 자를 <br />
<br />
붙여준다하고 해도 기분이 언짢을수가 있습니다. <br />
<br />
군인들끼리 "아저씨" 라고 하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텐데 .. <br />
<br />
하긴 조성일님 이 만났던 선생님 쟁이들의 과반수

정일용 2013-02-19 17:24:03
답글

쟈켓이 맞고 들을만 하다 정도로도 충분한 소개입니다. 감사합니다.

LEEWOOJIN 2013-02-19 18:21:48
답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김두원 2013-02-19 22:09:52
답글

동의하지 못할 내용은 없지만 이렇게 장황하게 쓰실 만한 내용은 아닌 듯 합니다.<br />

조성일 2013-02-20 00:06:46
답글

<br />
<br />
<br />
<br />
장영봉님...<br />
<br />
과반수는 아니고요 그냥 추측입니다~<br />
<br />
<br />
<br />
<br />
정일용님...<br />
<br />
네 즐감하세요~<br />
<br />
<br />
<br />
<br />
<br />
이우진님....<br />
<br />
일반화된건가요?<br />
<br />
<br />
<

전창대 2013-02-20 00:27:42
답글

제가 오디오 첨할때 오디오 한참 선배들이 선생님으로 부르며 존칭해주는걸 보고 왜 그럴까 생각해 보았는데<br />
예전 선배들이 오디오를 한다는건 음악을 좋아해서고 음악을 좋아한다는건 교양과 인격도 갖춘것으로 보고 존중<br />
해 주는것이 아닌가 생각했지요 <br />
저도 선생님으로 불리면 창피하기는 했지만 상대방에게 더 진실되게 대하게 되더군요<br />
물론 인격과는 아무상관 없는 사람도 있었지만 존경스러운 선배도 많았습니

박종명 2013-02-20 02:51:12
답글

이모. 언니. 오빠. 선생님.

정승훈 2013-02-20 12:18:00
답글

때로는 자신의 주장에 반대의 의견이 달리는것을 참지 못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 듯 합니다.<br />
그리고 결국은 전공이야기까지 언급하시는군요, 아무 상관은 없을듯 하지만.....<br />
이렇게 주관적인 사안에 자신만의 경험과 생각을 알려주시는 회원님들에 저라면 고마움을<br />
느낄 것 같습니다. 저도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어 의견을 적어보고도 싶지만,<br />
반대의 생각을 적으면 왠지 껄끄러워 질 것 같아 그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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