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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클래식음악시장도 그러하다면. .차라리 돈 굳을것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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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콕 찍어 채널 클래식스의 신작들.레퍼런스 레코딩스의 신작. . 이들의 앨범의 경우에 어떨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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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아니라 몇년전의 가요앨범 몇장 샀다가 아니나 다를까 말도 안되는 사운드에 정나미가 확 떨어지던건 아마도 그 라우드 워의 결과물이었던 탓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

제 생각은 대부분의 클래식레이블 에서는<br />
밸런스나 다이나믹스, 게인 등은 잘 지켜서 출반되는거 같습니다.<br />
아직까지는요...<br />
클래식음반 까지 밸런스나 다이나믹스, 게인등에 손 댄다면,,,<br />
정말 상상하기도 싫습니다.<br />
요즘은 재즈음반 까지도 게인(gain)전쟁을 해대는 통에;;<br />
물론 그렇지 않은 재즈음반도 많겠지요.

몇 이상한 음반 생각해보면. . 보컬은 들뜬데다가 약간만 톤이 높아져도 괴조의 울부짖음인양 꽥 소리가 나질 않나. . 기분 나쁘게 계속 깔려있는 일종의 초저역 노이즈같은 그 괴이한 건 또 뭔지.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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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강약을 듣고싶은 세션에선 또 예의 들뜬 상태 그대로 별 변화도 없더군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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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게 그 라우드 워즈. . 그거인가 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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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앨범 구입은 요즘 거의 안하

요즘 사람들이 대부분 자극적인 음악 위주로만 듣고,<br />
처음부터 끝까지 쿵쾅거리는 음악만 좋아하다 보니<br />
그런것 같습니다.<br />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것만 내놓을려고 다들;;<br />
듣는 음악에서 비주얼 쪽으로 많이 치우치기도 하고요.

정도는 덜하지만 클래식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어느정도있다는거야, 요즘아니라 6,70년대부터 있어왔으니 그런거야 적응이 된편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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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사례만도 영 만족스럽게 녹음되지 못한 독주악기소리를 키운경우 도있었고. 잔향을 추가한다거나.피아노솔로곡의 저역강조같은경우를 압니 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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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정도로 꽤나 욕얻어먹은 레이블도있었죠., 하지만 그런정도는 허용치,더나아가 상품성의 일부로 인정하고 적응한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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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