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보드에 코액셜과 옵티컬 디지털 출력이 모두 있어서 그동안은 사파이어 DAC와 컴 보드 직결로 코액셜 연결을 해서 음악 듣고 있었습니담,
오늘 시간내어서 JAVS X-DDC 구입하였습니다.
연결은 사진에서와 같이 사파이어 DAC 하고 동축 연결을 하였으며,
USB 케이블은 그냥 모니터 살때 딸려서 오는 막선입니다.
그리고, 안전사 12v 1.5A 아답터를 외부 전원으로 연결하였습니다.
결론은, 돼박 ~ ㅎㅎ 요즘 뮤질랜드 DAC 인기 좋은데, X-DDC 한번 들이시고 음악생활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최신드라이버 설치 하니 이렇게 나오는데요.
윈7 64bit에서 이렇게 설정이 되어져서 나오는게 정상인건지 모르겠군요.~
음악은 유투브를 즐겨듣는지라서 윈7 64bit에서 출력해 보았습니다.
192K로 재생되어지네요.
우선, 순수 X-DDC 의 느낌을 적어 보겠습니다.
음의 잔향은 사파이어가 10중의 2 라면 X-DDC 는 5이상은 되어 보입니다.
스페이징도 한층더 넓고 웅장한 느낌이며, 지금까지 들었던 모든 음악에서
들리지 않던 소리 까지 생생 잡아서 스피커를 통해서 흘려 보내주네요.
참, X-MOS 칩 정말 대단한 물건입니다.
싸구려 막선 USB 케이블로 이정도 음질을 내어 주다니 놀랍습니다.
모자르트 바이올린 콘체르트에서
사파이어 DAC 직결은 메인 악기의 음색은 충분히 전달해 주지만, 뒷배결은 다소
둔탁한게 맘에 들지 않았는데, 이거 확실히 해결해 주는군요.
물론,바리올린 현소리는 물론이고, 뒷배경의 악기들도 생동감 있게 표현해 줍니다.
여성보컬에서는 잔향감이 배로 증가한 느낌이며, 정말 바로 앞에서 노래 불러주는
듯한 느낌이 들정도 입니다.
보시다 싶이 저의 책상파이 입니다.
뭐 별거 없습니다. 와싸다 회원님들은 이정도는 아주 서민 수준이시니까요.ㅎㅎ
오디오 라고는 레가 밖에 아는것이 없어서 이렇게 준비 하였답니다.
저의 정성이 들인 컴 본체 입니다.
요놈으로 음악듣고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살고 있담니다.
참, 커피 하고 음악 좋아해서 큰일입니다.
10년을 이렇게 혼자 살고 있으니,~~
P.S : 하지만, 현소리는 턴테이블의 그 느낌 표현하기에는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역시 현소리는 턴테이블 음색이 최고 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