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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문트 원천기술과 브랜드 이미지 구축의 핵심은 앰프죠. 스피커나 디지털 인터페이스는 아니고 특히 후자의 경우 브랜드 우산효과가 실패한 케이스고. 작년에 포컬과 전략적 제휴를 발표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실체가 없네요. 골드문트는 기본적으로 오디오 회사라기보다는 럭셔리 지향적이기 때문에 오디오파일들에게는 까일 수 밖에 없는 포지쇼닝입니다. 오디오파일들은 브랜드 럭셔리 하나로 소구가 힘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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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스피커 빼고 엠프 개당 200이 넘어가면 하이엔드 취급하는 사람한테는 어차피 살일도 없으니 개인적인 표현이야 머 아무 상관 없습니다만. 들을 당시에 울 정도로 감동이 깊으면 그럴수도 있는거죠..<br />
업체 홈페이지에 그런 표현이 있다면 비웃겠지만 들은 업자도 아닌 개인 당사자가 그렇게 느꼇으면 그런건데 멀 그리 나무라세요? ㅋㅋ 한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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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는 것은 좋은데 한번 운영(귀동냥말고)해보고 까는 게 상식, 들어보지 않은 것 까는 것은 오디오 조폭 또는 자본주의 루저 또는 사생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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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돌이도 좋은데 좀 사용해보고 빠돌하는게, <br />
여기서 사용한다는 것은 주구장창 “알라뷰” 통조림 빠돌브랜드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두루두루 경쟁기 또는 대체기를 사용해본 후 빠돌하는게 순서. 여긴 그저 한 두개 빠돌하고 닭살돋는 용비어천하는 사람, <br /
골드문트는요 가격을 전혀 모르고 들으면 다들 너무 좋아라 합니다.<br />
그러다 가격을 알게 되면 좋긴 좋은데 가격이 너무하네 합니다.<br />
처음부터 가격을 알고 들으면 기대가 커서 그런지,<br />
좋긴 하지만 기대한만큼은 아니라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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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직접 들어본 사람은 본인취항이 아니라고는해도 소리가 별로라고 하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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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알고 너무 비싸다고 욕부터하고
화려한 미사여구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 사실 감동받고 인상깊으면 여러말이 필요없죠 <br />
딱 한두마디만 하면 됩니다<br />
개인이 직접 들어본 소감을 한두마니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인데 직접 들어보지도 않고 이러니 저러니 하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취향도 다양하고 생각도 다양하고<br />
저도 골드문트니 fm어쿠스틱이니 사서 써볼일은 없겠지만 직접 들어보지도 않고 평가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