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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ps방식은 음질에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br />
특히 오디오에서는 더욱 그렇구요.<br />
전원노이즈가 너무 많아서 오디오용으로는 부적합합니다.

http://www.goldmund.com/en/technologies/aliz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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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면 골드문트가 다른회사에서와 차별되는 테크놀로지를 설명하는 글이 있습니다..<br />
뭐 아마도 특허권이나.. 기타 회사기밀에 들어가는 것이라.. 대략적으로 설명을 한 것 같은데..<br />
그 트랜스는 아마 AC-curator라는 범주에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SMPS의 가장 약점은 고주파노이즈가 발생을 한다는 점이고 이 노이즈가 디지털재생기기에서는 지터로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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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잘 만들면 어느정도 방지가 되겠지만.. 각 회사들의 노하우라 잘 공개가 되질 않고 있지요..

SMPS는 전압에관계없이 프리볼트로 사용할수있고 단가를 낮출수있는 요인도있지만 <br />
아직까지 제대로된 방식을 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br />
원시적인 다이오드와 콘덴서를 기본으로하고 정전압회로를 사용하는 기존 방식이 음질에 유리하다는겁니다.

요즘 방송장비들 전원부는 거의 다 smps로 바뀌었습니다<br />
몇 억을 족히 넘는 믹싱콘솔 열어 보면 예전처럼 아나로그 전원부는 이젠 없습니다<br />
smps기술도 많이 발전해서 오디오용으로도 충분한 고품질이 유지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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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진 smps를 보면 "캬"하는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그렇군요.. 코드 QBD76이 SMPS를 사용한것이 좀 특이해서요. 소리는 정말 좋던데요.. 기술이 매우 좋긴 한가봐요.

smps 도 리플노이즈 잘 잡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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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충실한 전원공급 능력때문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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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 노이즈만 잘 잡으면 엄청 쓸만해지죠 .

아마추어(오디오 마니아)와 프로(방송엔지니어)의 차이는 아마추어는 이상을 추구하고 프로는 실용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프로는 실용상 문제가 없으면 사용하고 아마추는 실용상 문제가 없어도 기분이 나쁘면 사용 하지 않습니다. <br />

요즘에는 SMPS 전원부를 사용하더라도 레귤레이션 회로가 추가되므로 그다지 문제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