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올해 오디오를 입문해서, 많은 공부중에 있습니다. 운용기기는 단촐하게,
미니싸이즈 데논 F109 시리즈와, Q2020 스피커를 사용하고 소스는 NAS를 통해
무손실파일들을 재생하고 있습니다.
NAS를 구축하고 나니, 아나로그의 턴테이블에 대한 호기심이 무척 드네요.
중고장터 매복하면서 아나로그틱한 중고 턴테이블을 알아보다, 고장에 대한 문제
혹시 잘못하는건 아닐까란 생각에, 새 제품을 사려고 합니다.
그래서 물망에 오른 제품이
1) 데논 DP-300F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71274475
2) 마란츠 TT-42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93483791&frm3=V2
3) TDK sp-xa2002 와싸다 특가
http://www.wassada.com/event/detail.asp?num=28340
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1), 2)사고 남는 10만원으로 포노앰프를 사는것이 좋치 않을까?
TDK는 구조가 USB 복사도 되고 하다 보니 구조가 복잡해서 내구성 및 메인 턴테이블 업체가 아니다 보니 AS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해외싸이트(Whathifi)에서도 언급된 모델이더군요, 1) 2)는 언급조차 없었구요.
아나로그를 제대로 들려주고, 오래 오래 사용하기에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혹은 다른 방법이 있다면 고수님들의 조언을 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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