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합니다.
1. 수신이 잘되는 지역
2. 정확한 안테나 설치
1,2가 확보된 그 다음이
3. 상급튜너의 음색을 찾아가는 것인듯 합니다.
물론 음질이라는 의미를 크게 본다면 긍극적인 '음질'을 찾아간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의 용어에서 (실용과 '관심없는'실용^^) 논쟁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냐고요?
음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찾아가면서 희열을 느낀다면
더 좋은 음질 이상의 기쁨이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바꿈질이 계속되고 안되면 쌓아두고...
어떤 분이 그러셨죠.
그 돈으로 앰프 바꾸면 몇배의 좋은 소리가 나온다.
(정확하게 이렇게 얘기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맥락으로 판단됩니다.)
이부분은 동의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른 소스기기에서도 마찬가지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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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분 말에 솔깃해서 진짜인가 해서 이번 기회에 튜너 몇개 팔아먹어서 앰프 업그레드를 할 계획입니다.
아니면 항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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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결론은 1,2 전제조건은 필수라는 것.
1,2가 해결이 정말 안될때는 3의 방안은 대안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용론을 배제한다는 의견보다는 실용론에서 어려울 때는 다른 대안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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