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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하는이가 내가 아는 그사람이라면 독설을 내&#48183;고 자기 댓글은 삭제해버립니다.<br />
왜 삭제했냐 물어보면 당신이 봤기때문에 지운다고 합니다.<br />
다른사람이 보면 안된다는군요.<br />
그리되면 공격당한 사람은 악플러가 되고맙니다.

반대 의견에 대해 돌아보는 것은 당연지사이나.. 다수의 반대 의견이라고 꼭 따라야 한다는 법은 없지요.<br />
다수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해서 불만의 감정으로 인신 공격성 글을 올리는 것은 안 좋은 일 같습니다.<br />
<br />
댓글은 본문 내용에 대한 자기 의견을 말하기 위한 것이고.. 만약 글쓴이에 대한 비난을 하고 싶다면..<br />
따로 게시글을 올리거나.. 개별적으로 전화나 이메일 등을 통해 자신이 하고픈 말을 전하

네 저도 제대로 된 해결책은 모르겠습니다. 정일용님께서 하신 말씀도 분명 맞는 말씀이십니다만<br />
사람이 완벽할수 없듯이 해결책도 완벽할순 없을겁니다.<br />
결국 저도 비슷하기에 그분과 의견이 부딪힐수 있는거겠죠....<br />
그냥 할수있는 만큼의 제 생각을 할수있는 만큼의 방법으로 표현할 뿐입니다.<br />
그분은 계속 그분이 맞다고 생각하는 길로 가실거고, 저 역시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길로 갈 뿐입니다.

또한, 물론 다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늘 옳은것은 아니라는 것은 역사에서도 뻔히 나오듯이<br />
저 또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본문에 써 놓았듯이 그런 경우에 자신을 한번 돌아보는 정도는<br />
필요하지 않겠는가 하는 이야기 입니다.<br />
분노하는것에는 저기도 그렇고 여기에도 그렇고 처음에 한 두번에 분노하는게 아닙니다.<br />
어긋남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결국 그것이 분노를 불러오는거죠.

타인의 질책이나 다수의 의견은 당연히 존중하며 돌아보아야 합니다.. <br />
게시판에서 서로 소통하고 공유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본입니다.<br />
기본을 무시하거나 상호 묵시적 약속이 없다면 게시판은 무의미하죠. ^^

다수의 의견을 따라야한다는 말은 없고 한번쯤 돌아보아야한다는 말이 적혀있습니다 정일용님께서 오버해서 해석하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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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문에는 다수중 많은 이가 인신공격을 하는것에 대해 다수이니 면죄부를 주자거나 괜찮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다수의 분노에 찬 비난이 옳고 그름을 떠나 그 비난이 실제한다면 그 당사자는 자신을 살편볼 필요가 있다는 본문글은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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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다수의 비난글을 옹호하는

값싼 기기가 좋다는 분들은 그냥 그런건만 쓰라고 내비두면 됩니다. 돈 없으면 싼거 써야죠. 먼 이유가 그렇게도 많은가요.. 걍 글을 쓰던말던 냅두세요..

이치열님/ 본문 내용은 충분히 이해하고 동감하며 당연지사라 모두에 말씀드렸고..<br />
글의 제목과 관련해 제 의견과 생각을 부연해서 올린 댓글일 뿐 오버 해석 아니니<br />
염려하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본문의 시비를 가리는 취지가 아닙니다. ^^

자신의 뜻을 알리고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다고 봅니다. 그 게시가 설령 억척스럽다할지언정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은 없지않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것은 저도 제 지식과 정보그리고 저의 생각을 게시한 적이 많으나, 정말 진실되게 느끼는 것은 그 게시한 글에 대하여 책임을 반이라도 질 수 있는가 입니다. 게시를 하고 나면 반대글과 찬성글이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저 자신의 게시만 할 수 있는 상태라면 상대방의 반

본문이야 뭐 문제였겠습니까?<br />
댓글의 표현 때문에 그랬지요

예 본문이 문제가 아닙니다. 본문을 작성한 자신의 반대되는 덧글에 대한 자신의 태도가 문제가 되는 것이죠.

정일용님 제가 정일용님 댓글을 잘못 이해했습니다 양비론으로 문제를 호도하는 몇몇분들의 의견에 언젠가 댓글을 한번 달아본다고 생각했던게 정일용님에게 그 화살이 돌아간 것같습니다

이치열님/ 그런 뜻으로 이해하였습니다. ^^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답글로 설명 드린 거구요.<br />
솔직히 저는 양시론자에 가깝습니다. 기본적으로 무간섭 자유주의지만.. 주먹이든 말이든<br />
폭력을 아주 싫어 합니다. 어떤 폭력도 완전히 정당화될 수는 없다는 소신이 핵심입니다. ^^ <br />

둘다 잘했든 못했든 사건의 선후는 있지요<br />
제삼자는 시간인식을 같이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