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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 롤 오프 이야기 하면 빈티지 기기들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평균적으로 빈티지들 고역 그렇게 죽어들어가는편 아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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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좀더 증가된 히스노이즈(진공관 노이즈겠지만)와 함께 속삭이듯 하늘하늘하게 들리는게 빈티지스피커들의 평균적 느낌인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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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취향 문제라 봅니다.<br />
사실 많은 사람들집을 방문해보면 거의 대부분 평탄한소리를 선호하십니다.<br />
오디오에 막입문하시거나 특히 젊은층일수록 고역의 선명함을 강조합니다.<br />
선명한 소리듣다가 평탄한소리를 들으면 멍먹하고 답답한소리로 들릴수있지요.<br />
저역도 터져나와야하는데 이런분들은 오디오에서 저역은 간데없더군요.<br />
이런한 취향이 나이가 먹을수록 경력이 쌓일수록 말씀하신 소리를 찾아가게됩니다.

글쎄...그게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게..분명 침을 꼴깍 삼키는 소리가 백미인 음반을 걸어도 그런 부분이 나오는줄 그 집주인도 모르고 그집의 기기에서 제 귀에도 안들리는 상황인걸 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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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귀가 싼걸로 생각하기로 하긴 합니다만..해당 음반의 침 꼴깍은 정말 은근히 듣기 좋거든요..그런게 안들리는 상황이 그 균형상황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고가 오디오가 고역이 롤오프되는경우가 없을텐데요. 고역이 그렇다면 저가와 무슨 차이가 나겠는지,<br />
거친 부분을 조금 순화 시켜준거면 모르겠지만요.

또 다른 경우는 파이프 오르간 음반에서 파이프의 바람소리를 생략하던 기기의 경우입니다. <br />
중고가로도 총합 기천의 그 기기들이 그걸 안들려주니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그 바람소리 부터가 긴장감의 시작인데 말입니다..해당 집주인도 그 바람소리를 아주 음량을크게 하고서야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러고서도 과도하게 커진 음량속의 바람소리인지라 그리 좋은 느낌은 아니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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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제게 기기들을 들려준 분들이

글쎄 제가 묘하게도 그런 댁만 만나뵌건지..제가 듣기론 아무래도 좀 답답하게 세팅되지 않았나...하는 의문을 가진적이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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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거 사례들 하나씩 올리니 제게 기기들을 들려준 분들이 알아볼것 같군요..괜히 올렸나..

그 기기 소장하신 분들이 개인 취향쪽으로 가닥잡아 세팅하셨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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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고역이 롤 오프&#46124;다라고 들으셨다면..... <br />
반대급부로 다른데선 들어 볼 수 없는 엄청난 매리트를 챙기셨을 듯 싶네요.ㅎㅎ

제 경우에는 고역이 좀 순화되어지니~<br />
소란스런소리가 덜해서인지~오히려 볼륨을 올리게 되더군요~<br />
그러게 되면 오히려 보컬이 더듣기 좋아지던데요~<br />
단순히 고역,특정대역을 의도적으로 튜닝하는듯 한데요~<br />
이것이 해상도를 좀 해치기도 하지만~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침을 꼴깍 삼키는 부분이 고역대는 아닌것 같고 금속재 트윗이나 혼 스피커가 관악기<br />
표현이 좋습니다 <br />
대부분 하이엔드들은 고역이 거슬림 없이 올라갑니다<br />
아마 기기운용하시는분 개인적 취향일 듯 싶습니다<br />
저도 예전 4312가 최고스픽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니 중고역대가 통째로 묻히는 정도였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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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2야 대음량시 팝음악엔좋지만 투박스러울땐 참 투박스럽더군요..한동안 쓰다가 트롬본이나 호른이나 별 차이없게 들리는부분에서 영 아니다 싶어 처분했었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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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을 최고 스픽이라 생각하셨다니 의외군요..분명 누가 들어도 그렇게 들리는 놈은 아닌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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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롤 오프라는 상황을 말하는거지 자연스레

중고역대가 통채로 묻힐정도의 시스템이 어떤시스템인지요?&#160;<br />
아무리 고역대 롤오프한 시스템이라도 사람음역대가 묻히는&#160;시스템은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160;<br />
현재 사용하시는 시스템과 어떤 시스템을 들으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160;<br />
4312는 헤비메틀만 들을때 오디오는 소리 다 똑같다고 생각할 때 최고였죠

아..제 기기들은 자작 진행중인 스피커에 그저 그런 인티앰프라 별로 내세울건 없어요..ㅎㅎ 그러니 네 수준보고 납득하자 그러시면 별로 할말은 없네요.. 그러니 전 이 글 쓰면서 어느정도는 혹시 이런 경향이 있는가 질문해보고도 싶었던건데 의외로 약간은 어딘가 비꼬는듯한 표현에 조금 당황했습니다.

상황을 보지못해 단정짓지는 못하겠지만 트윗나간 스피커는 아닐까 생각해봅니다.<br />
어느회원분께서 트윗죽은줄도 모르고 사용하시다가 제가 지적했더니 인상쓰신분이 계셨는데..<br />
집요하게 파고들어 결국 트윗이죽은걸 확인시켜준적이있습니다.

그런경우도 있었나요?...제품을 말하자니 제게 선의로 기기를 들려준 분들이 신경쓰이기도 해서..

ㅎㅎ 그냥 묻어버리세요<br />
취향들이 다들 달라서말이죠.

비꼬는 의도는 없었구요 <br />
저도 좋은 시스템은 아니지만 대부분 가격이 올라간 시스템에서는 투명해지면서<br />
약음도 포착 잘 되더군요. <br />
제가보통 느낀 것이랑 달라. 시스템이 궁금했을 뿐입니다<br />
오해는 말아주셨음 합니다^^;;<br />

그런 제품들이 첨에는 좀 어색하고 답답합니다~<br />
좀 익숙해진다면 의외로 매력이 있습니다~

아..그런가요 알겠습니다..제가 잘못느낀것이라면 죄송하고요..아마 제가 좀 더 티나게 고음을 강조하여 듣고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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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트위터와 돔 트위터를 합해서 듣고 있으니까요..혼쪽은 알니코 제품이다 보니 유난히도 더 확 띄는 편이긴 합니다..다만 제가 이 구성을 하기 전부터 느끼던 부분이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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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을 보니 역시나 제가 좀더 강조하여 느낀 사례일 가능성이 커 보이기도 하네요..<br

오됴 오래하신분들 중에도 해상력이 좋아 고역이 잘들리는거와 고역이 강하여 고역이 많이 들리는 소리를 구분 못하고 고역이 죽어 멍청한 소리를 질감이 잇고 부드럽고 두툼한 소리라고 말하시는분들 아주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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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대의 타악기 소리는 아무리 부드럽게 표현한다 해도 아주 명료하고 사실적인 느낌처럼 들려야 하는게 맞습니다...^^<br />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가만보면 오디오매니아들은 사운드를 즐기는 분들입니다. 여기에선 주로 저역의 질에 관심을 갖습니다. 고역은 잘들리기만 하면 불만이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 음악을 많이 듣는 분들은 일단 피곤하지 않은 소리를 찾습니다. 고역은 대체로 피곤하죠. 그래서 답답하더라도 듣기 편한 소리를 찾는 게 아닐지... 하이엔드를 추구하면서 음악도 많이 들어서 고역의 피곤함을 못견디는 경우, 고역의 편안함까지 얻으면서 동시에 숨소리 하나

고역이 나대는 소릴 오래 듣고 있으면 확실히 피곤하긴 합니다..하지만 반대로 고역이 너무 죽어들어간 소리역시 피곤하게 느껴지더군요..그 고역을 제가 찾아들어야 하는 상황이 되니까요..첼로가 저음 울림을 그윽하게 들려준다곤 하지만 그 몸통울림이 나오기 전에 까끌까끌한 활이 현에 닿는순간의 긴장감도 울려나와야 들을맛이 나지 않나요? 그런데 그 부분은 잘 안들리고 몸통울림만 너무 그윽한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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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그걸 좀 제대로 들

이웅현님은 아마 음압이 높은 혼스피커를 좋아하시는 성향 같습니다. 상당히 적극적인 음색이지요.. 음악을 아주 근접해서 듣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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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알텍같은 고음압 알리코 혼 스피커들은 저역발란스를 맞추기가 참 어렵습니다..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맞추기만 하면 참 좋은데. 제 생각으로는 알텍스피커의 2/3 정도의 유저가 저역 터뜨리는데.. 실패를 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같더군요...

연령대 마다 좋아하는 음역대가 바뀌더군요.<br />
중학생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오디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20대 후반입니다. 그냥 미니콤포나 피시스픽으로 불만없이 잘 지냈는데.... 쩝 음악이 좋으냐? 소리가 좋으냐? 의 기로에 서서 바꿈질이 시작되었습니다. <br />
입문시절엔 저렴하게 꾸려가다보니 약간 멍청한 소리에 벙벙대는 저음을 들으며 아~~ 돈이 들어가야 원하는 소리를 찾을 수 있겠구나~! 했습니다.<br />
해

조성민님/ 좋은 답변 잘 읽었습니다.<br />

조성민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해상력 좋은 쨍한 고음은 오래 못 듣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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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성향으로 오래 들어도 피곤하지 않으면서 밸런스 잡힌 소리가 최고죠.

글 쓰신 분께서는 아마 금속제 트위터 소리를 선호하는 취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br />
금속 트위터들이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 고음이 선명하고 해상력이 뛰어납니다.<br />
하지만 중역대의 질감이나 현소리 같은 단점 또한 존재하기에 한가지를 얻으면 한가지를 잃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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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킨이나 진공관앰프의 고음이 좀 잘린듯 들릴수도 있고, 마크 같은건 반대로 너무 선명한 고음에 저음이 약하게 들릴수도 있습니다.

고역의 롤오프와 고역이 순하게 들리는것은 어찌보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될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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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오프가 주파수의 재생능력와 음압의 한계로 생각한다면,<br />
고역쪽에 롤오프가 있을수록 고역이 세어지고 시끄럽게 들리기 쉽습니다.<br />
소위 쨍하고 선명한 소리는 오히려 고역에 롤오프가 있을때 생기는 현상일수도 있습니다.<br />
예를 들면, 수퍼트위터를 추가하면 소리가 더 부드러워지고 중, 저역이 좋아짐을 흔히 느

좀 더 덧붙이자면 저역도 마찬가지입니다.<br />
롤오프가 없을때 바닥에 쫙 깔려서 오는 저음을 느낄수 있지요.<br />
저역의 롤오프가 생기면 저역이 두툼해지고 방전체가 울리기 쉽고,<br />
저역의 롤오프가 없고 광대역 재생이 되면 정말 무릎밑으로 쫙 깔리는 저음을 느낍니다.<br />
(예를 들면 다크나이트 음원 같은데에서) 오히려 저역의 감의 양은 준다고 느끼지만요..

중음과 고음이 어울려저 고음이 부드럽게 들리는 것과 고음이 죽어서 중음이 고음이 역활을 대신할때의 소리는 정말 차이가 나더군요. 들으신 스피커가 2웨인지, 3웨이인지 몰라도, 2웨이면 벌써 티가 나는데, 3웨이면 특히 4웨이인데 고음~중음쪽을 좀 더 표현을 세분화?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경우 라면 참으로 구분이 힘든데, 만약 초고음부를 담당하는 곳이 망가지거나 고음부가 망가진 스피커라면 예전에 비하면 미끈한것이 왜일까? 상당히 선이 굵어진느낌에

제가 들은건 물론 그냥 트레블 롤 오프라고 결론내리고 있습니다..잘 맞춰진 균형사운드에서 차분히 들려오는 섬세한 비단결소리야 당연히 좋죠.... 그런건 아니었고 그냥 묻혀버리더라고요...정말 트위터고장상태만 본것일지도 모르겠고..앰프에 무슨 이상이 있는 경우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br />
다 그랬다는건 아닙니다..다만 복수로 같은 상황을 목격하니 그것도 어떤 경향인지가 궁금해졌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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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조화인진 몰라도 제 경우

이장호님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 저도 그런 경험을 많이 하고요... <br />
그것을 롤오프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아차피 롤오프의 한 종류이긴 하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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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부터 살펴보지요.. 저역 한계가 높은 우퍼 즉 북셀프의 경우 소리가 아주 단단하고 선명하게 들립니다.. <br />
하지만 그것은 롤오프의 전형적인 음감입니다. 즉 리얼저역이 나오질 않고 리얼저역보다 한옥타브 위의 소리가

이종남님 감사합니다. 역시 지식인이라 다르시네요. <br />
이웅현님 문제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비록 고가기기는 아니지만 귀동냥 한적은 없지만 상황은 좀 다르더라도 비슷한 느낌과 함께 의문이 커진 적이 있거든요.

엉뚱한 의문입니다만. 좋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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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텍을 얻어들어본 그 댁엔 옆에 잘 생긴 미제 인기 프리 파워세트와 모 인기 현대 스피커도 같이 있었는데..제가 그것들에 더 관심을 갖고 호기심을 보이자 집주인은 그건 비교도 안된다며 알텍과 이름도 모를 자작 싱글을 들려주었었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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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알텍이 그렇게 거대하게 터져나왔고 그 현대세트는 밍숭밍숭했었습니다. <br

고역유닛의 방사각이 좁은 것은 물론 풀레인지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풀레인지는 보통 15Khz 이상의 소리는 어차피 힘든 구조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알텍같은 스피커는 일부러 그렇게 해 논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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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방사각이 좁아야 더 멀리까지 소리가 전달이 되고 그래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편차없는 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것이지요.. 즉 공간이 필요합니다.. 방사각이 좁아도 거리만 충분하면 적정청취공간은 만들 수 있거든요.

질문자는 고역이 묻히는 소리가 과연 오디오에서 바람직한 소리인가란 질문 같은데....답변들이 너무 어렵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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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이 강하게 들리는 소리는 분명 잘못된 소리 입니다 발란스가 제대로 맞고 해상력이 올바르게 나온다면 전체적인 소리가 투명하고 고역이 아주 디테일하고 선명하게 들리지만 그고역이 자극적이지 않게 들려야 하는게 좋은 오디오 소리 입니다 이는 고역이 강한거와는 아주 틀린 소리 일겁니다<br />
즉 좋은 오디오 소리

ㄴ 고가 시스템에서 그런 잘못된 소리가 나온다고하니 취향의 문제로 보는 것이죠. 어떤 시스템인지 언급이 없다보니...

그걸 언급하면 들려준 분들에게 좀 문제를 일으킬 것 같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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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확정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는 뜻은 아니고 어떤 경향이 실제하는지 남들의 느낌을 물은정도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대체로 저만의 유별난 느낌인것으로 결론 나는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