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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교과서에서만 나오는 내용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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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LSB 신호가 기기마다 다 똑같이 나와야 하는 것인데. 왜 다르게 측정이 될까요???<br />
그리고 바로 위의 CDP는 왜 EAC와 다른 값으로 측정이 될까요?? 조금만 다르다면.. 뭐 측정오차라고 할 수 있지만... 무려 26dB나 차이가 나 버리는 것을 측정오차라고 할 수도 없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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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호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PCM

즉 아날로그는 기저노이즈가 높아지면.. 기저노이즈보다 작은 신호는 없어져 버립니다......<br />
디지털도 그럴 줄 알았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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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세상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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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에서 기저노이즈가 높아지니까. 아날로그처럼 노이즈 안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기저노이즈가 높아진 만큼 모든 신호의 크기가 같이 커져버리는 현상이 생긴다는 말이지요.... ㅎㅎㅎ 환장할 일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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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minimum power는 빨간색+파란색을 의미합니다.<br />
그러나 신호가 들어가는 순간 부터는 시스템에서 정한 일정한 다이나믹레인지 90dB이 적용되므로 average는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허허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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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호님 생각처럼 디지털오디오체계가 움직이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줄려고 제가 측정치를 보여드린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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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림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요?? 무슨 피카소 그림같기도 하고요.. ^^

가로축은 신호 레벨, 세로축은 출력 레벨을 의미합니다.

왼쪽 보라색에서 출력레벨은 EAC에서는 -103dB, CD에서는 -80dB을 보여줬습니다.<br />
CD는 기저노이즈 레벨이 스펙에 못 미치는군요. -80dB에서 -90dB 사이의 신호는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지터의 영향은 보라색, 파란색 영역에 해당하는데 이걸 이해 못하니 상상으로 빨간색 영역에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모양이더군요.

엉터리 시스템에서는 보라색이 조금 넓어질 수는 있습니다.<br />
그러나 왠만큼 엉터리여서는 청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또한 대부분의 음반에서는 빨간색 영역을 전부 쓰지도 않습니다. 보라색영역이 다소 넓어진다고 그 영향이 꼭 나타나리란 법도 없다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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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비싸지 않은 시스템에서도 보라색영역이 CD규격 이상인 기기가 많으므로 엉터리 기기를 쓸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